플스4를 정리하고 이번주 플스5를 기다리며 대기중인 1인입니다 ㅎ 매일 영관나인 돌리다가 안돌리니 허전해서 간단한 공략글을 정리해서 올릴까합니다 물론 생각나는대로 적는것이기 때문에 빠졌거나 다른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해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제패까지 5개지역을 남겨두고 있으며 통산승률은 .950이상 , 최다공식전 연승 150연승정도이며 햇수로는 50년 가까이 돌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또한 온스토라 불리는(온라인스토리지)저장관련 리셋은 일체 없이 진행하는걸 기본으로 합니다.
초반에 해봤는데 그게 더 오래걸리고 안될땐 죽어라 안되고 스카우트전 리세,갑자원전 리세,등등은 걍 귀찮아서 패스합니다. 어차피 1년내 봄or여름 둘중 하나만 우승하면되니 시간 죽이실 필요 없어요. 우승후 바로 지역이동이 기본입니다.
1. 시작후 짧게는 5년에서 10년간 해야할일
첫 5년내에서 갑자원우승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효고현에서 시작해서 기라성같은 강팀들 사이에 끼어 약 10년내 갑자원 진출은 봄여름합쳐 5회 미만이었던거같네요. 이구간엔 온스토 리셋노가다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우승권에 아니기에 기본 인프라 구성에 힘쓴다 보시면됩니다. 첫째로 고교인지도를 명문까지 올리는것과 그라운드레벨99까지 올리고 졸업생들을 배출하여(특히 아이돌,점술사,프로야구선수) 전체적인 선수들의 레벨을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명문진입후 11,12,1월 총 각각2번씩 6번의 스카우트 + 신입생이력서4장 활용하여 10번의 스카우트를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2. 훈련방침 설정및 주전내 학년별 구성관련.
1년에 두번 팀의 훈련방침의 설정이 가능하고 타격으로 설정합니다. 밸런스는 효율이 좋지않고 수비,투수,주루는 그 효과가 미미해서 타격이 제일 낫습니다.
주전구성은 투수포함 레귤러10인중 3학년 4명+2학년3명+1학년3명 , 그리고 후보는 3학년은 성격 마물사용(内気)가능한 선수를 후보로 박고 2학년 역시 내기인 선수로 채웁니다. 1학년은 주전으로 올릴 선수를 후보에 채워 경험치 습득에 용이하게 설정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는 이유는 영관나인은 단기전이 아니기에 당장의 우승도 중요하지만 미래도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3학년으로 오버롤 높은 아이들로 구성한다면 당장 그해 우승은 가능할지 몰라도 다음해에 우승하기엔 경험치에서 딸려 성장이 더디고 그리되면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따라서 학년간의 밸런스를 맞춘 주전라인업을 구성하고 모자르는 부분은 内気(마물)로 커버하며 팀을 성장,우승 시키면 됩니다.
3. 스카우트 및 신입생관련 , 즉시전력 1학년생의 기준
명문기준 저의 스카우팅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면
11월 2번의 스카우팅에서 투수 지역(빨간색지역) 확인하고
12월 2번의 스카우팅에서 수비지역(노란색) 포수위주로 확인하고 1월 2번의 스카우팅에서 타격(녹색) 내,외야수 위주로 3학년 졸업후 부족한 포지션위주로 탐색합니다.그리고 남은 신입생이력서 4장을 1월에 다 소진하여 아무지역이나 랜덤으로 돌립니다. 이때 우선해야할 스카우팅선수는
1순위는-천재일지도 모른다 라는 평이고 2순위는 높은 그래프를 가지고있는 선수입니다. 대체적으로 전국대회 우승및 준우승 (빨간그래프 둘둘발린) 선수들이 주요 타겟이고 천재일지도 모른다를 선택시에 실제 천재형 선수가 들어올 확률은 반반이었습니다. 또한 지역을 선택할때 고민 많이하실꺼고 저역시 그랬는데 어차피 랜덤입니다. 강호들이 많은 고교지역을(효고 도쿄 오사카등) 돌아도 쓰레기들 많으니 편하게 아무지역이나 고르세요. 흰색 지역도 좋은선수들 많이 뜹니다. 그리고 스카우팅이 백프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프보고 와 얘는 대박인데 싶어도 막상 입학하면 정확도가 그리 좋지는 않.. 운에 맞기세요.
대략 천재형이 뜰확률은 5년에 한번정도라 보시면되고 스카우팅에 안떠도 입학식날 랜덤으로 들어오는경우도 있습니다(한번에 3명의 천재가 입학한적있움 물론 50년 돌리면서 딱한번)
다음으로 입학후 바로 레귤러로 기용해야하는 기준은 어디까지나 오버롤(별갯수)입니다. 200이 넘는 선수는 무조건 1학년 부터 졸업까지 내내 주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결론은 매년 200이상 또는 180+- 급의 선수 세명을 주전으로 키우는걸 반복하는게 요점입니다.(천재형은 낮더라도 무조건 주전입니다)
4. 아이돌 패널,프로야구선수 패널, 관전카드 등
아이돌의 패널은 밟게되면 총 3가지의 효과중 하나가 랜덤하게 적용됩니다. 전체훈련효율 업,일부훈련효율 업,텐션 업. 이중에 전체훈련효율업이 뜨면 무조건 기재훈련 중 가장 좋은걸로(예를들면 단벨 과 벤치프레스중 벤치프레스로) 5칸 진행을 기본으로 합니다. 제일좋은건 전체훈련효율 업이 떴을시 종합훈련 5칸(전능력+20)을 가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아이돌을 밟고 훈련효율업이 떴다면 무조건 기재훈련 최고급으로 5칸 진행하여 효율을 극대화 하세요.
프로야구선수패널은 밟게되면 일정확률로 나쁜특능(빨강특능)을 삭제 해주는데 팀내 빨간특능이 있다면 꼭 밟아주시고 삭제할 빨간특능이 더이상 없다면 밟지마세요(랜덤으로 훈련효율을 떨어트리는것도 있기에)
점술사는 무조건 밟습니다. 특히 3학년 선수 주전과 후보에 성격 내기(마물)이 3인이상 확보가 안되어있다면 보일때마다 밟아주셔서 노리시고 안되면 아이템을 써서 성격변환을 시켜주세요.
마지막으로 관전카드입니다. 이것역시 전원 훈련효율이 올라가나 아이돌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2회의 효율업이기에 관전 카드 활용후 2번의 훈련은 기재훈련 5칸으로 진행하는걸 기본으로 하면됩니다.
제일 베스트를 예를 들면 관전카드를써서 아이돌을 밟아 전체훈련효율을 극상승 시킨후 5칸짜리 종합훈련을 선택하여 5칸이동하고 마침 도착한칸이 훈련효율 올려주는 노란색칸! 이러면 뭐 애들 쭉쭉 올라가는 소리 들립니다.
5. 각종 이벤트및 매년 챙겨야할 중요한 요일.
우선 12/24 이브는 무조건 밟으세요 효율업등 좋은 효과만 나옵니다. 다음으로 4년마다 (윤년) 2/29일이 있는데 이날도 밟으세요.특훈 패널이 생깁니다.
그리고 갑자원진출 확정후 2/1-2/10 , 7/20-7/30 아마 대충 이럴텐데 확정지은후 위 기간에 파랑패널을 밟게되면 아주 낮은확률로 갑자원진출인터뷰 이벤트가 발생합니다.(50년 하면서 딱 세번 인터뷰 이벤트 봤습니다. 없다생각하세요)
여기서 타격,수비,투수등의 선택지가 열리고 타격선택시 선수들의 현재 능력치에따라 각종 특능이 붙습니다(에버리지히터 파워히터등) 이벤트만 뜬다면 타격 밟으세요 제일 낫습니다.
그리고 1/25일 봄갑자원 결정전화가 걸려오는데 전년도 10월 지구예선 2차전에서까지 이기셨다면 백프로 진출확정이지만 1차전은 이기고 2차전에 진상황이라도 40퍼센트의 확률로 진출가능합니다. 그러니 지구대회 1차전은 무슨수를써서 이겨야하고 2차전은 지더라도 거의 반반의 진출확률이 생긴단거 모르셨으면 기억해두세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우선 여기까지만 적어봤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음하고 반응좋으면 다음편도 적어볼께요 전국제패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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