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주제넘게 써보는 영관나인 공략

[nomarkp]

http://bbs.ruliweb.com/game/ps/84714/board/read/940940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806622

기본적인 육성법입니다.

----- 신뢰도가 가장 중요

신뢰도가 높아야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합니다.

시합전 출전선수 명단에서 L1 누르면 게이지로 확인 가능.

신뢰도 올리는 법

식사회(회식?)카드

연습경기 카드가 나오면 발판상황 보지말고 무조건 발동.

저것만 밟고 써야지=X(행사,합숙,대회일정으로 쓰지못하고 버리게되는경우가 생김)

타 학교에서 연습경기 제의가 오는 경우도 있음. 기본적으로 안한다에 선택되어져있으니 잘보고 수락.

모든 시합에서 9회말 2사이후 대량(승리확신,본인판단)으로 점수차가 나는상황에 신뢰도 낮은 아이들 대거 투입.

------학력이 높아야 특수능력 책을 많이 읽혀줄수 있습니다. 최대5권까지

학력이 높으면 합숙때 특능이 잘붙는다는 말도 있음.확인불가

-----추천 엔피씨(진행칸)

1. 아이돌(전직 매니져.머리 리본 단 년들..) - 연습효과UP.

텐션올려주는건 의미없고 연습효과UP을 노리세요. 

밟고 5칸짜리 카드(허들 추천.주력상승)스탯 대폭 상승

여름이면 빠께스... 겨울이면 제설도구 쓰세요.

환경에 따른 연습효과 하락방지(2주간)

2. 미조트ミゾット？사원　- 랜덤으로 연습장비를 주거나 내구도 올려줍니다.

3. 책방 本뭐시기.. 점원 - 선수특수능력 책 줍니다.

4.프로 입단한 선배들 - 후배 선수들의 나쁜 특능을 지워줍니다.

위 4개는 나오면 웬만하면 밟으세요.

1은 강추..

-----무조건 스몰볼추천

1.타자는 번트대야할 상황이면 파워S 도 번트 대시고 희생플라이 기회엔 강타&신중타법 조합으로 희생플라이 추천(홈런이나 안타도 잘 나옵니다.) 세이프티 번트 좋습니다.

2.투수는 クサイところ(좋은공 안주기, 지저분한 공,존에 걸치는 뭐 그런것) 추천. 주작 흐름이 올때 맞는건 어쩔수없어요. 오타니 할아버지가 와도 못막음

대략 에이스라면 6회 전까진 그냥 お任せ(com에게 맞김)으로 던져도 잘 안맞아요.

그때그때 투구수랑 스태미너 상황봐서 교체해주면 됩니다.

3.7회부턴 전령(伝令）

상황에 맞게 수비강화를 적절히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7회 무사2루 라면 무조건 사용 추천. 알까던 애들이 점핑캣치를 보여줍니다.

총3회 사용가능하니 기본적으로 7,8,9회에 수비강화 1번씩

텐션업이나 투수능력업은 남아돌면 쓰고 써도 별의미 없어요. 수비강화가 짱

-----추천 성격 수줍음(内気）

지방구장의 마물, 고시엔의 마물(xxxx...魔物）발동하고 

일단 팀 주력이 되고 주자있을땐 무한 세이프티 번트대시면 됩니다.

안타 노리는건 ㄴㄴㄴ 마물 발동되도 못때리는 애들은 못때립니다. 일단 상대가 수비(포구)하게 만드세요.에러 유도.

-----응원도구 연타는 하면 다음턴 카드가 강화된다던데 손가락 아프니 하지 맙시다.

그럼에도 하겠다면 L1,R1,O 같이 연타하면 빠릅니다.

마지막으로 세이브 노가다...

이런 편법은 별로 추천 안드리는데(즐기는 의미가 퇴색됨) 워낙 주작이 심하고 빡침이 오다보니..ㄷㄷ

일단 방법은 PSN+나 USB에 세이브파일 저장(종료할때 저장필수!!!세이브 완료후 종료)하시고 맘에 안드는 상황에 불러와서 덮어씌워서 원복합니다.

-----세이브 노가다 추천 상황은

큰 시합 전 - 고시엔 결승에서 알까기 패배 당하면 무조건 쓰시게 됩니다...두번 당해봄 ..ㄷㄷ

아이돌출현 - 정말 아끼는 선수(천재형이나 애정가는 OB) 제대로 키워보시고 싶다 하실때 추천. 텐션업말고 연습효과UP 나올때까지

입학식 전날 - 천재형을 노리거나 원하는 OB 나올때까지.

간혹 세이브 안하고 다시시작해서 패널티 먹는 경우가 있는데

매니져가 물어올때 아니오(いいえ）선택하면 간혹 패널티 없이 진행되는 경우 있음.

최근 안좋은 소문이 돌지만 내 선에서 막았다.어쩌구..

뭔가 숙련치에 의해서 막아주는 듯..

——추가

추천 년도

1961년시작

61년 - 소토코바外木場 투수

62년- 다부치田淵포수

63년 - 스즈키鈴木투수,면도날 슈트의 히라마쓰平松투수

외에도 괜찮은 OB몇 발견

61로 시작해 1,2,3년 보내고 

다시 61년도반복(소토코바 매해 보유가능)하면

어느정도 수준은 꾸준히 유지하기 쉽습니다.

지루함이 단점.

2002년 시작

2002 다르빗슈 

2003 마에다

2004 다나카

등 투수있던데

우리가 아는 마에다 켄타,다나카 마사히로

선수가 맞는지 이건 해봐야 알겠네요.

다만 경로우대인가.. 전관예우인가

오래된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좋네요.

다루빗슈 뽑아놨더니 

패배운,슬로스타터,一発(뭐임?홈런 잘 맞는건가요?)

빨간특능 세개 달고 있네요.

대충 생각나는거 이정도입니다.

두서없이 썼으니

오탈자나 잘못알고 있는것,궁금한것 지적&질문주세요.

[정자기]

소중한 공략 감사합니다

[lo tengo]

예전에 올려주신 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스몰볼이 좋긴한게 고시엔 출장은 무조건 하더군요. 봄이든 여름이든 어쨌거나 한번씩은 꼭 가주는..

근데 성격 수줍음(内気)은 획득하기 엄청 어렵더군요.
점쟁이 혹은 성격 개조 아이템을 이용해야 하는데 둘다 랜덤 교체..
운에 맡기는 수 말고는 없을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마물 발동시에는 번트가 효과가 좋나요?
전 무조건 외야로 띄우려고 하거든요. 번트 특능자가 아니고 신뢰도까지 낮으면 투포수 앞에서 번트가 떠버리니..
허기사 강공 지시해도 공을 못 맞추는건 똑같지만요.

글고 느끼는 거지만 파워히터건 풀히터건 광각타법이건 의미없는거 같더군요. 신뢰도 만땅이고 경기전 주목선수로 일부러 지정안해도 더럽게 못치는거 같은데..
타자 특능에는 번트계열이 최고인거 같아요. 발만 빠르면 건드리고 세잎되는게 차라리 나으니..

[nomarkp]

하다보니 제일 높이 살만한 스탯은 주력입니다.
팀 기동력이 B-A는 된다는 가정하에
마물 발동시 세이프티 번트 대면
줏을때 에러
잘 줍고 던질때 에러
잘줍고 잘 던졌지만 받는놈이 알까기등
전 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번트관련 특능이 선수들 골고루 있고 주력이 되면 이쪽이 제일 나은듯합니다.

무려 고시엔 결승입니다.
7회 무사 마물발동하고 번트만 댄거에요.
8회는 투수 그로기상태라 おまかせ 해놔도
마구 치더라구요.

[nomarkp]

그리고 수줍음이 필요하시면
리셋노가다도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명문구단이면 10명들어오는데
한 턴에 3명까지도 들어오네요.
수줍음이 아니더라도
전 OB없이 한 해는 너무 아쉬워
입학식 세이브 리셋은 합니다.

[lo tengo]

예. 님의 공략대로 수비 주력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신뢰도+운빨 게임이라.. 미트 타격 아무리 높아도 못치는 놈들은 더럽게 못치더라구요.
글고 마물도 큰걸치면 위험한게, 무사에 에러 몇개로 풀베이스 만들고 재수좋게 그다음 만루홈런을 쳤는데, 그대로 회가 넘어가더군요.
짜잘하게 점수 뽑으니 이닝 스킵도 없고..

그나저나 상대 에러 15개는 처음보네요 ㄷㄷ
제가 에러 6개까지 유발시킨적은 있었지만.. ㅎㅎ

[lo tengo]

아, 글고 리셋 노가다도 알아보고, 해볼까 싶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저는 그냥 세월아 네월아 돌려보려고 합니다.
전 블록 전국제패에 과연 몇백년이 걸릴지.. ㅎㅎㅎ

[nomarkp]

그게 정석입니다 ㅎㅎ
33년째 돌리니 지겨운데
얼릉 제가만든 선수들로만 lg 레전드 덱 만들어서
페넌트 뛰려구요.
저도 매해 돌아가며 지역별 고시엔 우승노리고 있네요. 위 방법대로 하니 우승은 쉬운데 재미없고 지겹네요. 교체선수도 수줍음 대기시키고 같은 패턴이니

[진츠]

궁금한게 있는데요

기본 육성법만 잘 지키면 고시엔 우승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