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셉시리즈는 1부터 시작해서 3DS용 2 이식작까지 한작품도 빠짐없이 모두 즐겨온 유저입니다.
엑박용 사가이후로 정말 오랜만의 신작인 리볼트 기대가 커서 그런것일까? 갑작스런 변화에
조금?은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현재 스토리 모드의 4번째 퀘스트를 진행중이며 아직 초반이거나 중반에 접어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작품을 하면서 가장처음 느낀점은 맵상의 크리쳐들의 그래픽 -_-;;
아니 전작(3DS로 나온 2의 이식작)의 아기자기 귀여운 그래픽은 어따 팔아먹고 이렇게 만든것입니까.
2의 후속으로 나온 느낌이라기 보단 엑박용 사가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이번작입니다.
컬셉이지만 컬셉같지 않은 바뀌어버린 살짝은 생소한 시스템들도 처음엔 이건 뭐지? 싶었지만
하다보니 또 적응이 되서 그래도 내 인생게임중 하나인 컬셉시리즈인데 하고 재미있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이번 리볼트를 통해 다시한번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컬드셉트의 시스템은 사실상 ps2로 나온 2에서 이미 90%는 완성된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가에서 좀더 발전?같지 않은 발전을 했지만 퇴화가 심해 여전이 시스템의 최고봉은 2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물에서 변화란 정말 없어서도 안되지만 이미 완성된 시스템을 신작이기 때문에 일부로라도
변화를 줘야만 한다는점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스토리모드의 엔딩이나 엔딩후 추가시나리오, 카드수집등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확정된 평가는 하기 힘들다는 생각에 초반감상? 이란 느낌으로 소감한번 남겨 봤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스토리 모드의 깡패는 물속성의 켈피(S속성)
사가에서 카드들을 가져온걸보니 아마도 아낌없이 뺏는나무 올드윌로우는 삭제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빠르고 스트레스 덜받는 쾌적한 진행을 원하신다면 초기선택북은 바람&물 북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500GP로 N카드만 뽑을수 있지만 스토리 클리어 단계에 따라 추가구매 카드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건 스포?일려나....이번작에도 여전히 단골이신 그분이 나옵니다. 용x의 xxx....쩌리 출현이 아닌 스토리모드중
정식출현으로 ㅇㅅㅇ....그럼 마저 달리고 엔딩까지 보게되면 재소감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기존에 있던 카드와 성능은 그대로인데 일러랑 이미지만 바꿔놓고 새로운 카드종류 늘어놨다고 해놓는건 좀 ;ㅅ;
랜드프로텍트라던가 랜드프로텍트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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