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스타리 월드 DLC 클리어 후의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스토리적인 네타는 제와하고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1. 스테이지는 12개 + 1개의 보스전 구성
2. 스테이지는 기존 스테이지를 어레인지하여 구성함. (대응되는 원래 스테이지 옆에 생김)
3. 등장하는 몹들은 대부분 기존몹 모델링 재활용. 중간보스 1종과 최종보스는 새로운 모델링.
4. 신규 머금기 변형은 활용을 잘했음. 특히 간판 머금기는 기존 자동차를 능가하는 레이싱이 가능함.
5. 새로운 설계도는 없으므로 추가적인 변신 역시 없음.
6. 캡슐 뽑기 2셋트가 추가됨. 필요 코인은 이번에 새로 생긴 스타리 코인 사용 (Vol1은 150개, Vol2는 250개)
> 스테이지당 3~4개의 캡슐이 나오긴 하나 스테이지 수 부족으로 인한 코인 부족으로 기존처럼 뽑기만으로 올 컬렉은 노가다 없이는 힘듬
7. 엔딩 후 컨텐츠는 마을에서 스타리 월드 음악 연주 가능 + 콜로세움 경기 추가 (12연전)
> 클리어 보상 피규어가 있으므로 뽑기 올컬렉을 노린다면 클리어 해야함.
게임성은 원판이 좋아서 괜찮았으나 전체적으로 기존 데이터 재활용을 하여 신선함은 떨어지는 느낌이었음.
2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싼것 같으나, 스위치2 업그레이드 1만원 + 스타리 월드 1만원으로 계산하면 나쁘지 않아 보임.
[ 결론 ]
원작을 능가하진 않지만 원작만큼은 하므로 원작을 재미있게 했고, 2만원 가격이 납득이 된다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