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커비 최신작은 같은 닌텐도 스위치의 마리오, 젤다 비하면 아쉽네요.

[준서죤]

닌텐도의 대표 3대장 마리오, 젤다, 커비

(포켓몬은 썬문, 울트라 썬문 때문에 지위 하락)

물론 3작품 모두 기존 팬들을 잘 챙긴 작품 이라는 점은

틀리지 않아요

근데 이번 커비가 제일 아쉬운점이

마리오, 젤다의 스위치판 최신작들이 하나 같이 명작이것도 있고,

이전작과 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 반면

(마리오는 초보자도 상급자도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 포함

기본 스토리는 유지 되면서 월드 클리어 과정이 전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

젤다는 이전작과는 다른 스토리 전개와 스케일 플레이 방식,

그리고 오픈 월드의 새로운 역사를 새김)

역시나 이들처럼 스위치판에 처음으로 나온 커비 본작은

이들 비해서 아쉬운게 전작이 너무 대단 한거지

(로보보는 진짜로 보기 힘든 명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대신 난이도가 단점)

발전된 부분은 새로운 시스템과 그래픽....

물론 게임 자체는 나쁘지는 않아요.

(이번 비판 받은 쉬운 난이도 역시 게임 초보자나 애들 한테는 좋아던 점이 아닐까요?)

다만 마리오와 젤다가 스위치에서 선보인 작품이 너무 대단한 점이죠...

마리오 처럼 초급자, 상급자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이 부족하고, 젤다 처럼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이나 재미를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네요.

이후 무료 업데이트를 보면 팬들을 위한 부분이 많아서 좋기는 하지만,

마리오, 젤다는 이런 추가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도 평가를 좋게 받을 것 생각하면...

여러모로 제가 닌텐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좀 더 아쉬운 느낌을 받네요.

(그래도 무료 업데이트 통해서 팬들 챙기는 것는 좋네요)

추가

언제 일지는 몰라도 추가 업데이트 통해서

커비64의 리본이 드림 프렌즈로 나오면 좋겠네요.

(커비x리본의 팬이기도 해서)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spacestar]

음.. 저도 닌텐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커비인데요.. 이번작은 기대에 비해서 많이 아쉬웠던 게임인것 같아요. 트리플 디럭스, 로보보, Wii에 비하면(근데 얘네들이 너무 대단했던 것은 맞습니다) 엄청난 새 요소가 있지도 않고, 레벨 디자인도 다 특별한 것은 딱히 없어서 별로 좋게 평을 받고 있지는 않더라고요.

[라플렌시아]

그리고 너무 쉬움 지들이 알아서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