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PS2 구입후 첫 타이틀 데빌메이 크라이. 정보도 없이 PLAY 동영상에 푹빠져 구입하고
단테에 스팅거할때 지축이 흔들리면 때리는 액션에 홀딱 반했였죠..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노말은 넘사벽이였는데.
요번 HD 버젼하면서 이지모드가 없어 이상하다 하다 12번 죽고나서 겨우 마그마 불덩이 거미인 팬텀 노말로 깨네요.
꽁수가 기둥뒤에서 알짱거리다가. 집게 휘드를때 폴짝 뒤어서 등에 올라간 다음 칼방향을 바닥으로 해서(그냥하면 한번때리면 아래로 떨어짐)
때리니 죽네요. --> 왜 노말로 플레이 하는지는 깨보니 성취감도 좋고 스트레스 (업무말고 팬텀때문에) 확 날라가는 기분..
결국은 다시 이지모드로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없어서. 2회차에 노말로 다시 도전해 봐야죠.
자꾸 옛 추억때문에... 아나로그 브라운관 TV가 생각납니다. 이참에 중고나라에서 데빌메이1 용 TV장만할까? (5천원)에 팔던데요..
PS2게임은 브라운관 TV가 패드도 PS2 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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