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스스로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과 대전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최종결승에서 코토코님과의 파훼와 역파훼를 거듭하는 대전, 그 고유의 즐거움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었기에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준우승이 기쁘기도 하지만, 아쉽지 않다고 한다면 그것도 거짓말이겠지요.
중간중간 미스가 있었지만, 승패를 떠나서 모두가 블레이블루를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기에 더욱 가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저 스스로를 포함해서 모든 블레이블루유저분들이 게임의 재미를 함께 나누며,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쁘겠습니다.
대회 진행해주신 분들과, 참가해주신 분들, 트위치등을 통해 관람해주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대회등에서도 이번대회에서처럼 블레이블루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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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번 대회보단 나은 결과를 얻었기에 기쁩니다! 다음을 위해서도 지금보다 분발해야지요!! | 16.11.28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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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감사합니다!! 파훼와 역파훼를 주고받는 대전흐름 속에서 저조차도 방심할 수 없었던 경기들이었습니다. | 16.11.28 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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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명님의 라그나플레이에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관람 감사합니다 | 16.11.28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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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승자조 경기 마지막에 아즈라엘전 완전히 역파훼하면서 "이번엔 우승하는건가?" 순간 생각했었습니다...만, 테이거가 나오면서 아즈라엘과 다르게 순간반응력과 빠른 선택을 강요하는 전략에 제대로 흔들려버렸네요. 그나마 역파훼로 만회해갔지만 대전 중간 몇가지 판단미스와 마지막 콤보 미스가 패배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박빙의 승부를 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에게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ㅠㅁㅠ | 16.11.28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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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오의남자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ㅠㅠ 응원감사드립니다!! 차후 더 좋은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16.12.04 2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