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대단합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wrongdoer]

 지금 이 사태가 커진 이유를 아시기나 하십니까.

이번 CF로 뉴비들 대거 유입된 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지금 여기 올드비들 사이에 끼기 힘들어서 생긴 불만이 커진겁니다.

CF 출시 한달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 자리를 못잡았다는 뜻이라구요. 지금 이분들을 위해 약간의 배려를 해달라는게 그리 잘못입니까

당장 제가 썼던글 댓글만 봐도 현재 시스템에 반발하는 유저들 많습니다.

썩을대로 썩었다느니, 이미 끝났다느니 하는 말이 안보이냐구요.

이걸 해결 할 수 있게 대책을 마련해야지 뭐요? 선동질? 장난합니까 지금?

이전에도 이런일이 수번 있었다면서요. 그때를 통해서 느낀게 하나도 없습니까?

진짜 여기에 실망 큽니다.

[shikiawqe]

극소수의 어그로 분탕으로 몰리고 선동한다는 말이아 쳐앉아쓰고..

[지스을]

님이 제일 괘씸할듯

[wrongdoer]

제가 괘씸하다구요? 무엇 때문에 그리 생각하시죠? 저는 얼치기님 저 글 딱 두가지 실수만 없었어도 이런식으로 글 쓰진 않았습니니다. 선동과 댓글 차단? 이건 뭐 우리를 폭동 취급하고 얘기 듣지 않겠다 이런뜻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분노가 안나는게 말이 됩니까

[지스을]

물론 그분 입장에서

[shikiawqe]

상황 파악..? 추천조작?? 그렇군요 그쪽 x목 분들은 다 그렇게 받아들이시는듯.. 놀랍네요 눈팅만 하다가 참다못해 나왔더니.. 그래서 저보고 연수 다른 아이디라 하셨던 거였어요?

[shikiawqe]

대체 누가그런데요 ㅋㅋ? 롱도어님? 지스을니므 저? 페익스님?

[wrongdoer]

웃기지마세요. 제가 지금 사태파악을 못하는 것 같습니까? 지금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그쪽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알고 있으면 이딴글 쓰지도 못해요. 여태껏 저 또한 저자세로 의견 피력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이해는 제대로 하셨나요? 이해를 하셨으면 상황파악이란 말이 안나올텐데요. 제가 봤을땐 상황파악을 못하는건 그쪽입니다.

[shikiawqe]

아 그래서 님같은 x목충들은 맘대로 글삭제와 다굴을 병행 하시나보군요. 님 토론만 봐도 저자세ㅋㅋㅋ 는 아니신거 같은데

[wrongdoer]

저한테 댓글 다신겁니까

[shikiawqe]

아뇨 위에 엘톤님께 화나서 더쓴겁니다 롱더님은 저자세로 일관했는데 저쪽은 ㅋㅋ 고압적이네요

[shikiawqe]

수많은 사례를 보여주시죠 지금 텔레그램에 반감 가지신분들 또한 거기 있으셨던걸로 아는데 얼치기님쪽 포함해서 엘톤님 처럼 이야기하는분은 아예 처음인데요? 날조부터 하시나요? 혹시 첩자신가요? 거기 불리하게 만들려는

[wrongdoer]

이해를 못한 것 같으니 하나만 말하죠. 그쪽은 지금 본인들 위주로 생각을 타인에게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목 구별은 본인들이 아니고 제3자가 하는겁니다.

[10만볼트4]

오늘 제재가 이루어졌다니 어제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봐요~

[shikiawqe]

혹시 괘씸죄로 정리된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제재는 그거밖에 없는걸로..

[wrongdoer]

제가 게임 뉴비라 했습니까, 그분도 엄연한 '루리웹 커뮤니티 뉴비'입니다. 게임 뉴비와는 전혀다른 문제입니다. 추가적으로 지금도 레벨 1짜리가 와서 사태 이상하다고 비판합니까? 거기다 어제 텔레그램 방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사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상주하는 인원중에 CPEX 한번 안해본사람 몇명이나 될것같습니까? 저분 조회수 봤어요? 100이넘어갑니다. 중복 조회 제외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봤다구요. 근데 댓글단사람 얼마나 있죠? 저 혼잡니다. 조회는 저리 많은데 댓글 단사람 저밖에 없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피력하는 의견이 질문글 대답입니까? 그들만의 리그가 고착화된 상황에서 이것을 타개하고자 하는 저의를 모릅니까? 제가 언제 답 죄다 하자 그랬나요? 최소한의 사생활 얘기를 자제하는게 어떻습니까라고 했지 저는 그런식으로 글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물어봤으면 대답하는건 기본 예의 아닌가요? 누구 하나 대답이 없는게 말이 됩니까? 말이 된다면 지금 꼴 잘 돌아갑니다 네? 제가 강요를 했나요 뭘했나요. 제가 썼던글 다 제대로 읽어보세요. 강요? 부탁했으면 부탁했지 저는 강요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강요당하는걸 싫어하는데 그걸 왜 강요합니까. 자제하는 분위기라... 그게 왜 제가 텔레그램 활동할땐 나오지 않았나 의문이군요. 슬슬 불만들 터져나오니까 그러는것 아닙니까? 추가 제시는 제가 몇번말했습니까? 제가 쓴글만 읽어도 3~4번은 나왔습니다. 거기다 뭘 하라가 아니고 뭘 하지 말자입니다. 무엇을? ♥♥♥목질을! 제가 친목 자체를 막았습니까? 제 글이 그렇게 보여요? 네? 사생활 언급, 일기장 형식의 글을 자제하자고 했잖습니까.

상황파악 안되시는게 맞나봅니다 아니면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shikiawqe]

페익스님은 무슨 뉴비아니라서 뉴비들을 위해 대변하셨나 웃기네요 멍청하신건지

[shikiawqe]

할 맡티 없으시니 씉데없는말 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먼가 좀 딸리시네요

[wrongdoer]

말하지 않았습니까? 기본적으로 ♥♥♥목은 제3자가 느끼는 게 ♥♥♥목입니다.

지금 블블판이 몇년이지요? 8년? 아직 그정도는 아닌가요? 여하튼 그때부터 상주한 인원이 많은건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판에 이제 오픈한지 2달도 안되는 게임 뉴비들이 적응을 쉽게 할것같아요? 당장 저부터 못하고있는데?

연수 저 인간도 이전엔 스팀에서만 지냈지 이쪽으로 넘어온건 얼마 안되지 않나요? 설마 스팀하고 여기하고 동일시 보는건 아니시겠죠? 엄연히 다른 커뮤니티인데? 눈팅은 했어도 실질적인 활동력을 보면 그다지 많이 않았습니다. 뉴비 맞아요.

그리고 제가 콤보 기억 못한다고 뭐라 했습니까? 의무, 책임 필요 없는거 맞아요. 하지만! 알면서도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데도 아무도 도움의 손길을 내비치지 않더군요? 배척? 멀리갈 필요 없어요. 당장 도움이 필요한 인물을 어느정도 도와줄 수 있는데도 아예 외면하면 그게 배척이지 뭡니까? 제가 CPEX 괜히 아직까지 붙잡는걸로 보입니까? 스팀에 현재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뉴비 많습니다. 최대한 제가 찾고있어요. 친추도 다 드리구요. 같이 게임 하자고 채팅보내서 이것저것 알려드립니다. 다들 저처럼 해달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한마디 조언 드릴 수 있는분들이 조회수 100이 넘어갈동안 그냥 내버려두는게 저는 안타깝습니다.

사생활 얘기 자제하자 분명 말했지요. 그림이야기 핸드폰 구매이야기도 자제하는게 좋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서로 오늘 뭐했네 하는 본인들만 알 수 있는 얘기입니다. 저는 텔레그램 안들어가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봐온 글이지요. 마지막 발언은 사과하겠습니다. 지금 저도 멘탈이 제정신이 아닌상태라 거친 언행이 나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카가야케]

받아들이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요. 저도 블블 뉴비인데 전 신경안씁니다. 뭔이야기를 하던. 친목은 있을수도 있거니와 친목없이 유지는 사실상 힘들거든요. 사람마다 다르니 받아들이는것도 다른거죠. 친목의 제제가 심하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거니와 또 반대로 과해도 문제죠. 사람이라 실수를 할수도 있는겁니다. 또 도와주는것도 다 도와줄순 없겟죠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말이죠. 일단은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자제는 어느정도 해야죠 그게 배려지만 앞서 말햇듯이 서로가 노력해야합니다. 만 사실상 저는 유지는 친목이라는게 존재해야 유지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떠 날사람은 떠나더라고요. 그럼 좀 하무해질수도. 있더라고요.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이렇게 노력했는데 떠나면 이런생각 가지게 되더군요.

[wrongdoer]

예, 뉴비도 뉴비 나름대로 각기 다르죠. 이런분 있으면 저런 분있고. 저런분 있으면 이런분도 있고...

카가야케님 같은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꽤많은 친목관련 이탈자를 보았기에 이런 글을 쓴 것입니다. 거기다 루리웹 상주 인원이 아닌 루리웹에 염증을 느껴 떠난분들의 증언, 과거에 있었던 행태를 보면... 신입들은 여기 오기가 싫을겁니다. 하지만 블블 관련해서 가장 큰 커뮤니티는 여기 밖에 없지요. 그래서 바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잘 되지 않을 것 같군요.

[카가야케]

이번 계기로 뭔가 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굳이 부정적으로 생각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시련이있다보면 변하니까요. 문제는 방향성이지만...
서로 노력하고 이해하고 자제하면 좀더 나아질거라 생각해봅니다.

[wrongdoer]

그러기엔 너무 멀리온 것 같군요. 위에 말했듯 이 게임 정말 오래된 게임입니다. 그 시절부터 이어져온게 이리 쉽게 바뀌면... 제가 이 고생을 안했겠지요. 이만 그냥 발 빼려고 합니다. 다들... 잘 하시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