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블루CS:EX때 마코토라는 캐릭터로 입문하면서
지금까지도 마코토를 플레이를 하고있습니다만
이 게임을 즐기면서 정작 이 게임의 제작자들한테는 거의 관심이 없었네요.
다들 항상 모리P는 까기바빴고.. 그래서 제가 바라보는 모리P는 좀 무책임한? 제작자로 보였어요.
하지만 간담회, 토크쇼에 다녀오고보니.. 저 뿐만아니라 참가하신 모든 블레이블루 팬 여러분들이 모리P의 팬이 되어버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블레이블루 한국팬 한명한명에게 악수도 해주는 등.. 팬서비스는 확실하게 해준 것 같네요.
심지어 토크쇼날은 모리P의 생일이었는데.. 한국에서 팬여러분들과 함께 보내준 것이 너무 감사한;;
간담회, 토크쇼를 개최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모리P의 옆에서 우리와의 소통의 길을 열어주신 숨니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꿈같은 시간이었네요.. 감동의 물결이 확 하고 몰려왔다가 한순간 사라진 느낌..
원래 제가 후기글 쓰는 사람은 아닌지라.. 후기글 답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확실한건 이번 간담회, 토크쇼는 제 블블 인생중에 거의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간담회 및 토크쇼 참가하신 모든 블레이블루 팬 여러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인 감사합니다 모리P씨!!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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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는 그렇게 없다보니 쓰면서도 좀 걱정했는데 그렇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16.09.27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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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겸 모리P의 생일파티였던 느낌! | 16.09.28 1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