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엄청 컸습니다.
2014는 역시 기존 위닝플레이어들은 아무도 재밌다고 하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
전국 플스방에 가보세요.
누가 2014하나.
2014 하려면 주인도 재미없다고 말리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온라인으로 잘 구현 해놨습니다.
오전에 하다가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 접었다가.
혹시나 해서 월차낸게 아까워서
많이 하다보면 적응되면 재밌을까봐서 계속 했습니다.
기존 위닝매니아라서 당연히 패드로 했습니다.
피파 이런건 한번도 안해봤어요. 앞으로도 할맘 없구요.
지금 바로 삭제 해버렸습니다.
2014로는 앞으로도 답 없습니다.
컴 용량도 부족했는데, 미련 없습니다.
뭐 패스도 안되고, 개인기도 어이없고, 수비도 안되고,
그냥 뭐 부딪혀서 서로 허우적거리다가 끝납니다.
선수동작이 워낙 현실감 넘치게 해놔서 허우적거립니다.
이게 현실감인지... 현실에서도 그렇게 서로 허우적거리진 않는데.
스루패스도 어이없이 길게 나가거나 강하거나... 그렇습니다.
오늘 종일 하면서
제가 못하기도 하지만
상대방도 뭐 만들어서 골넣는 경우는 볼수가 없구요.
그냥 허우적거리다가 끝납니다.
센터링, 컷백, 세밀한 패스, 킬패스, 스루패스. 로빙 사이드, 중거리 슛...
뭐 이런거 하나도 없구요.
그냥 앞에 가서... 이상한 개인기(사포 등등...자동으로 발동되서 예상이 안됨)써서
그거 먹히면 재껴지고 골입니다.
게임을 하면 맛이 있어야하는데
짜증만 납니다.
진짜 개발자 및 기획자, 책임자들이 원망스럽네요.
게다가 게시판에 글도 못쓰게 해놨더라구요.
욕한적도 없고 솔직한 후기를 남긴건데 ㅎㅎㅎ
유저들과 소통을 안하겠다는거죠. 좋은거는 참 잘 따라해요 ㅎㅎ
개선점은...
어차피 2014라서 답없구요.
패드로 하는 사람은 계속 패드로 할 수 있게나 만들어주시죠.
게임 중간이나 나가려면 키보드 esc 눌러야하고 또 종료는 마우스를 눌러야하고...
위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패드로 많이 하는거 모르시나봐요.
피파온라인 유저들 데려오려고 노린건가요...
타겟이 누군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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