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렸는데 줄줄이 엑박 뜨길래 다시 재업 ㅡㅡ; 일본계정에 체험판이 올라왔네요. 발매일 5일인가 남았을건데 빨리도 올라오네
주인공의 친구 캐릭터인 모범생 반장 다이스케 츠쿠모, 좀 놀게 생긴 나나오 오카
완벽한 그녀 야마토 이치카, 수줍음이 많은 코노미 니와
누구에게나 허물 없는 고토 마나미. 성우가 탄게 사쿠라라고....
주인공 담임선생 카토 미즈키
후배 캐릭터 이치이 나츠키
첫만남 덕분인지 별명이 빤쓰로 굳어진...;ㅁ;
시작하자 마자 바닷가 이벤트라니...좋군!
- 큰게 좋아
-크기가 다가 아니다
과연 어느쪽?
이 캐릭터 마음에 드는데....어딘가가 좀 섭섭하네요. 그게 더 좋지만! 점도 좀 특이하게 나 있고....
오카 넌 저리 꺼져!
이런 애를 바로 옆에 갖다 놓으면 우짜노 ;ㅁ;
음....좋네요
이, 이런 해프닝도....
대놓고 주인공한테 호감보이는 마나미 "나말고 다른애한테 욕정 품지마-!"
수수께끼의 소녀....
코노미는 몸도 약한 듯.....
쿨한 짐승남 주인공 타카츠키 토고.
카오스 헤드 덕분인지 이런 캐릭터 나오면 의심부터 하게 되는....
오오...단체 목욕씬....인데....
이치카가 마나미를 보며 하는생각이....
『아무랬자 상관은 없는데, 얜 왜 내 앞에 앉아서 잘난 척일까? 가슴 쭉 빼고 당당하게 앉아 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야? 진짜 짜증이다. 말투도, 태도도, 존재 자체가 진짜 짜증나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특별히 넘어가 준다. 고맙지, 마나미?』
비쥬얼 마음에 들던 애였는데, 이, 이런 캐릭터였나....
이치카 방에 찾아와서 주인공 좋아하면 안달라 붙을테니 솔직하게 말하라는 마나미. 둘 다 태풍전야 분위기구만...
하긴 요새 짐승남이 인기니까!
얜 말투가 특이한게....『ㅣ』발음을 『ㅟ』로 하더군요...나름 귀엽...지만 이치카는 짜증난대....
수수께끼의 소녀...인줄 알았더니 같은 반이었군 -_-;
별로 수수께끼도 아닌....
근데, 체험판 스토리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뜬금없이 휙휙 건너뛰고 그러네요
난데 없이 바뀌는 분위기......
얘, 얘는 또 왜 이랴...
주인공을 애타게 찾아 헤메는 이치카....
저건 또 나나오?
여기 선택문에서 잘못 고르면 바로 게임 오버
이치카 눈 앞에서 사망하는 나나오.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거야~
그렇게 찾아 헤메던 주인공과 만나는 이치카지만....
자신을 성인 야마토가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거 보고 낌새를....
채고 반격 들어가는데....누가 미♡건지 이해가...-_-;
"너희 클론들은 인간들을 위해 여기서 죽어!"
체험판은 여기까진데....스토리 다이제스트인지, 슈타인즈 게이트 처럼 초반 스토리인건지....뭐가뭔지!
5일 뒤 발매라는데...여타 5pd 어드벤쳐답지 않게 이번건 PS3로도 나온다니 살짝 동하네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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