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모쿠의 붉은 표범 ] 죠
본명은 쿠사나기 죠(草 薙 条).
17세, 신장 178 cm, 체중 70kg.
관동 제일의 힘을 자랑하는 죠였지만, 좋은 상대가 부족해서 지루해하던 중, 관서에서 가장 강하다는 고우에 관한 소문을 듣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칸사이로 여행을 떠난다.
머리카락을 신경쓰는건지, 도발시나 GANGAN 필살기술때도 빗으로 머리카락을 정돈하고 있다.
ACT 1
죠 : 뭐야 이건?
오사카로 온힘을 다해 왔건만, 이 주변에 진짜 격투가는 한명도 없군.
해권 : 아 그러셔?
입이 참 싸시군, 고딩 녀석아!
진짜 격투가를 찾고 있는거라면, 이쪽을 보시지.
죠 : 하, 아무래도 내가 너무 강한것 같은데.
ACT 2
죠 : 이봐 아가씨, 우리 전에 만난적 있던가?
와!
키사라, 너였어?
키사라 : 어디서든 여자한테는 상냥하게 대해줘야 하는거 아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죠!
죠 : 깜짝이야!
키사라, 이런 곳에서 널 만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었어.
ACT 3
죠 : 여기에 정말로 닌자가 있는건가?
이봐요, 닌자 양반!
내 말이 들리면 나와 봐요!
후우마 : 네가 싸우기를 원한다면, 남자답게 싸울 각오를 하는게 좋을꺼다.
죠 : 난 각오할 필요가 없다구, 당신처럼 그냥 싸울뿐이야.
ACT 4
죠 : 야 꼬맹아, 네 농구공 좀 줘봐!
바비 : 절대로 안돼!
이걸 원한다면, 나한테서 빼앗아 보시지 그래.
죠 : 좋았어, 근성은 있군.
더이상 꼬맹이라고 하지 않을께.
ACT 5
레온하르트 : 싸울 상대를 찾고 있다는게 네 녀석이냐?
죠 : 그쪽에서 덤비든 말든, 난 상관없어.
죠 : 시간 죽이기에는 그만이었어.
ACT 6
죠 : 지하 레슬링이야 식은 죽 먹기지.
쉰 : 와라, 애송이 녀석!
링안으로 들어와!
죠 : 봤지, 아무것도 아니잖아!
ACT 7
죠 : 싸움좀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 상대는 아니야!
죠 (가짜) : 내말이 그말이거든!
죠 : 승자는 확실해졌고 패자는 여기있군.
FINAL STAGE
죠 : 아, 여기 있었냐!
널 찾아다녔지.
누가 최강자인지 가려내야 할때가 된것 같은데.
고우 : 우연의 일치군, "붉은 표범"!
나도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야.
- 엔딩 -
죠 : 넌 바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의 주먹과 혼에는 열정이 있었어!
고우 : 물론이지, 뜨거운 주먹을 가졌을때는 아무도 날 이길수 없다고!
하지만 넌 더 잘하던데.
죠 : 싸우기 전에는 내 인생에서 재미와 흥분이 없었지.
언젠가 다시한번 싸워 보자구!
고우 : 그래!
다음번에는 지지 않을테다.
죠 : 넌 굉장한 녀석이야!
카츠오 : 예, 죠 형님 다음가는 굉장한 격투가죠.
엔딩곡 : LONG NIGHT IN SUMMER (for JO)
죠 : 하지만, 싸움은 싸움이지.
오늘 부터, 나는...
일본 제일의, 붉은 표범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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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이 아닙니다.
(.....)
합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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