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 좀 더 좋은쪽이 아무래도 직관적인 매력이 더 있어서 포기하기 힘들었지만
5를 10시간 좀 넘게 하면서 느낀것은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다 라는 점.
B급 감성 물씬 나면서 게임성은 충실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오프라인 20, 온라인 하드방 좀 돌았는데 우연히 90이상 방에서 45 이상 장비를 좀 구했는데 어째 영 쓸만한게 없는 느낌이 좀 있네요.
펜서로 시작했는데 기동성 보조장비 생기기 전까진 굼뱅이라고 들었는데 무기도 뭐 쓸지 모르겠고 느려서 너무 힘들었던지라
윙다이버로 한참 했습니다. 빠르고 재밌지만 무기들이 주로 충전식이라 쓰기 힘든거같습니다.
다시 펜서로 맘잡고 해보려고 하는데 그 둔중한 무빙을 떠올리면 다시 할 엄두가 안나네요 ㄷㄷ
다행히 온라인도 재법 사람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하시는 분들인지 아니면 원래 하시던 분들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실드 1000이하 분들이 주로 보이고 종종 3천쯤 되는분들 본듯한데 실드 올리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서 그런분들 볼때마다 부럽네요.
1000 정도 올리면 하드방정돈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할려나 싶기도....
그리고 DLC 미션팩 1,2 구매했는데 지금 300정도 실드의 윙다이버로 노멀 혼자 플레이 가능한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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