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달릴 퀘스트는 바로 이것
두번째이자 아마 GP1랭크의 마지막 퀘스트가 될듯 하다.
퀘스트가 시작되면 눈앞에 보이는 석판으로 달려가서 반짝이는 부분을 조사하자.
그럼 본격적인 퀘스트가 시작된다.
석판을 클릭하면 전체맵에 총 3군데에 별마크가 뜬다.
가장 가까운 곳은 3번째 사진의 서쪽지점이지만 지형관계상 갈수가 없다.
돌아야 하는 순서는 남쪽 -> 동쪽 -> 서쪽이며 스샷으로 구분할경우 위에서 순서대로 보면 된다.
이번 퀘스트 부터는 맵상에 거대 몬스터도 등장하게 된다.
보스급으로 나왔던 것과 거의 동일한 스팩을 가지고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경험치와 소재, 돈벌이겸 잡으시고 여유가 안되거나 하나 잡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면 되도록 피하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특히, 이번퀘부터는 맵도 훨씬 넓어져서 상당한 거리를 뛰어다녀야 하고 거대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도 많이 깔려있으며 가야할 장소도 총 3군데나 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1시간으로 동일하다.
그러니 슬슬 피할껀 피하고 잡을껀 잡는 센스있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이번 퀘스트의 핵심 포인트로서 필드상의 모든 몬스터들은 랜덤으로 4종류의 카네이션을 드랍한다.
맵상에서 조사해야하는 3개의 석판에는 이 카네이션을 하나씩 바쳐야 하는데 총 4종류중 아무꺼나 가진것 하나만 바치면 되니깐 몬스터들을 잡아 어떤 카네이션을 가졌는지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두번째 개방...
세번째까지 완료후 시작지점으로 돌아간다.
시작지점은 여기서 바로 동쪽으로 달리면 금방 도착할수 있다.
가는길에 이렇게... 난감하게 길막고 있으면 어쩔수 없다.
잡아야 한다. 혹시나 피해볼려고 그냥 달리시는 분 있을지도 모르지만 렙차이 많이 나지 않는 이상 달리다가 죽을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잡으시길...
3군데의 석판 모두 불켜고 돌아와서 최초의 서판을 다시 조사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앞으로도 늘 강조하겠지만, 보스전 직전에는 늘 AC를 가득 채워놓도록
전의 비겁한 트롤들과는 달리 이번 퀘스트의 보스는 혼자서 나와주신다.
뭐, 체급이 다른건 여전하긴 하지만, 트롤들 역시 마찬가지인 부분이었고...
어쨋든 이번 보스는 빅마우스... 큰 쥐인건가?
거대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공통적인 부분이 되겠지만, 일단 다리를 집중적으로 치는게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사진처럼 넘어지게 되는데 이때를 노려 콤보 한세트 넣어주면 데미지 참말로 쏠쏠하게 나온다.
빅 마우스를 처치하면 퀘스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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