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반테스 드 레온(CERVANTES DE LEON)
성우 : 나가사코 타카시
사용무기 : 소울엣지
무기명 : 소울엣지
유파 : 조종당하는대로 (검이 체험한 모든 전투)
연령 : 48세에서 정지
생일 : 1월 1일
가족구성 : 양친은 타계. '바다의 동료'가 여럿 있었으나...
출신지 : 발렌시아 / 스페인 왕국
신장 : 71인치 (177cm)
체중 : 140파운드 (80kg)
혈액형 : O형
아케이드판 '소울엣지 Ver. II'에서의 2p 복장.
1p에서 색깔만 바꾼 개성없는 복장이었기에 플스판에서 바뀐듯.
왼쪽 : 1p
오른쪽 : 2p
오른쪽 : 플스 오리지널 복장
"으 하 하 하 하 하 하 하"
세르반테스 : 으으으...
세르반테스 : 으아아...
"Frightful Sight" (CERVANTES Ending 2)
- 일반 엔딩 -
세르반테스 : 닻을 올려라!
세르반테스 : 이 세상을
세르반테스 : 나의 이상향으로
세르반테스 : 바꾸는거다!
"Aftermath" (CERVANTES Ending 1)
- 추가커맨드 입력 엔딩 -
엔딩 분기 : 머리를 잡고 괴로워 할때 △버튼
쿠궁!
세르반테스 : 헉, 헉...
세르반테스 : 난 데체...
세르반테스 : 아니 이럴수가!
세르반테스 : 그 아름답던
세르반테스 : 항구 마을이...
세르반테스 : 나의 죽음으로써
세르반테스 : 보상하겠노라.
쿵!
번쩍!
번쩍!
(소멸되는 소울엣지...)
(그 댓가로 세르반테스 역시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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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반테스 설정 원화 -
최종 보스, 세르반테스의 제 1형태라고 씌여져 있다.
장갑은 오른손이 흑색, 왼손이 백색이라는 지정이 보인다.
맨 우측은 세르반테스의 모자를 자세히 그려놓은 4면도.
세르반테스 2P 디자인 원안. 갑옷의 근육 모양은 철판을 두들겨 만든 세공풍이라는 설정이 있다.
좌 : 1P 디자인 원안 중 하나, 좀 니힐한 해적이라고 생각된다. 레이피어의 디자인은 아직 미정.
'36 세'라고 날려쓴 글씨가 있다. 최종 원고보다 다소 젊다.
우 : 2P 디자인 원안. 옷에 대해서는 재고가 예정되어 있다.
호리호리한 체격은 거친 해적이라기 보다는 조금 신사적인 이미지다.
좌 : 2P 디자인 원안 중 하나. 아쉽지만 묻혀 버린 원안이다.
(* 드캐판 '소울 칼리버'에서 세르반테스의 2p 디자인이 됩니다.)
중 : 세르반테스에는 제 2 형태의 디자인 원안이 있었다. '불꽃이 타오르는 에니메이션 텍스쳐를 씌운다.'라는 표시가 있다.
우 : 초기 단계의 디자인 원안이라고 생각된다. 이미지는 후크 선장 + 보물섬의 아저씨였던 것 같다.
좌 : 이빌 소드(=소울 엣지)(오른손에 든 것으로 '웅(雄 수컷)')
'손에 비해 도신의 볼륨과 길이가 짧다. 실제로는 좀 더 길고 굵게, '얼굴'도 그것에 어울리게 크게 할 예정'이라는
디자이너의 메모가 있다.
우 : 이빌 소드 (왼손에 든 것으로 '자(雌 암컷)')
이빌 소드에는 여러가지 디자인 원안이 있었다. 이것들은 디자인 도중의 일러스트 같다.
다른 원안보다도 자세하다. 좌측의 검은 '소울 브레이커(가명)'의 원안으로,
얼굴은 몰드가 아닌 오라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윗쪽을 향해 흐르고 있다는 설명이 씌어 있다.
- 스테이지 설정 -
세르반테스~스페인의 항구
~검은 꼬리 여관과 에이드리안 호~
예전에는 비교적 번영했었던 세르반테스의 항구. 그러나 소울 엣지에게 영혼을 빼앗긴 세르반테스 자신의 손에 의해 항구는 괴멸, 마을의 사람들도 그 흉기에게 희생당한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세르반테스는 일찍이 근거지로 삼고 있던 검은 꼬리 여관에 머물며 사검의 소문을 듣고 모여드는 인간들을 쓰러뜨리고 그 영혼을 소울 엣지에게 먹이고 있는 것이다!
스페인, 세르반테스 스테이지
~해적선 에이드리안 호~
......스페인 출신의 대해적 세르반테스가 좌승하는 범선으로 원형은 포르투갈에서 1503년에 건조된 무장 상선(카락선) 이다. 처음에 이 배는 북유럽의 무역상인에게 팔려서 한자 동맹 소속의 무역 상선이 되었지만 재차 매각되어 영국 선적의 수송선이 된다. 하지만 그 다음 스페인에 포획된 뒤에는 필립 레온 선장에 의해 스페인의 사략선으로써 항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필립 선장이 전투로 인해 사망하자 그의 아들 세르반테스에 의해 이 카락선은 마침내 해적선의 길을 걷게 된다.
이 해적선의 선체 형상은 특수한 선진형이다. 함수는 상부가 연장, 폐쇄되어 능파성을 더하고 있으며 형상적으로는 후기의 클리퍼 - 바우에 가깝다. 높은 건현에는 카락선의 특징이 그대로 남아 있지만 끝이 벌어진 단면 형태나 낮은 곳에 위치해 있는 뱃머리 누각,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긴 선체 때문에 배의 실루엣은 갈레온 선처럼 공격적이고 날쌔다. 그리고 밖으로 돌출된 선미누각과 약간 높은 위치에 설치한 포문 배치는 당시 막 출현하기 시작하던 열강 전열함의 영향이 현저하게 나타나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세르반테스가 가지고 있는 오랜 세월의 경험과 과거의 전훈을 바탕으로 개수한 결과이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유품인 배'에 대해 단지 기능면에만 중점을 둔 개조를 행한 것은 아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 특수적인 선체는 해적에게 있어서는 반대로 디메리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바로 해적이 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눈에 뜨이지 않는 외견, 통상 선박으로 위장하여 상대에게 접근한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18세기의 카리브 해의 해적들도 이 철칙은 지키고 있었다.
즉 세르반테스에 있어 이러한 일련의 개수는 스테이터스 심볼로서의 이유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그가 표적에 대해서는 항상 경고를 발하고 군함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싸움을 받아주겠다는 자신의 의사를 배로써 나타낸 것일 터이다.
다만 이 해적선 에이드리안 호는 그 항구에 계류된 두 척의 갈레온 선이나 각좌한 카라벨 선과 마찬가지로 이미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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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엣지 팬사이트 Stage of History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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