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 초보유저인데
예전에 스위치 버~전 게임을 dlc 전곡 구매했었고 지금 쉬움난이도로 한곡씩 하고 있습니다.
근데 pop쪽 노래는 너무 빨리 끝나는게 매우 아쉽네요..
뭔가 버튼 몇개 누르면서 곡이 이제 시작하려나 싶으면 끝나버리는 곡들도 좀 있고
전반적으로 다른 분류의 곡들에 비해 노래가 너무 금방 끝나서 뭔가 하다만듯한 노래들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리듬겜 잘하지는 못해서 태고는 이지,노멀정도로만 즐길것같은데
그래도 리듬겜은 곡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POP쪽은 너무 금방 끝나버리고 그외 남코쪽 곡들은 ??? 싶은 노래 ????? 그냥 악기소리???????
클럽에서 dj들이 장비로 연주하는 쪽의 리듬은 취향이 아니라
남코쪽 곡들은 좋은것도 많지만 그냥 ?????밖에 생각안나는게 있어요.
그래도 치는맛은 다른 리듬게임보다 맘에 듭니다.
곡은 ????의 느낌뿐이라도 치는맛은 오히려 다른곡보다 좋은게 있는부분도 재밌고.
치는맛이 재밌어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게 POP쪽 노래가
기본적으로 짧고 그중에 극단적으로 짧은곡도 제법 있던데
이건 왜이럴까요?
지금까지의 모든 태고가 다 이런가요?
POP쪽은 저작권료가 비싸서 짧게 쓰고 조금 낼려고 그러는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인가요??
그리고 원더풀 패스티벌은 시즌패스도 있고 dlc도 있던데
시즌패스에 나왔다가 사라진 곡들이 dlc로 나오는 개념인가요??
시즌패스에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곡들도 많은지,
아니면 가수가 사고쳐서 내렸다던가 저작권등 복잡한 이유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쭉 있나요?
시즌패스에 올라오는 곡은 올라오고, dlc는 또 별개로 다른 노래들을 파는건가요?
POP 노래가 짧은건 아쉽더라도 치는맛이 좋아서 모든곡 연주해보고 싶은데
시즌패스도 결재하고, dlc도 구매해야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