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내림 이동수단 불편 각종 버그 출시가격 높음 등의 이슈로 예기가 많았던 게임이지만.
이번 PS5 할인을 통해서 다운로드판을 구매해서 즐겨 보았습니다.
결론은 저한테는 딱 맞는 인생게임중 하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도움주신 紅浪홍랑 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립모드로 걍 엔딩볼때까지 주구장창 키고 돌렸는데 게임시간은 100시간이상 몬스터 처치횟수는 4000마리 정도 나오더라고요.
우선 해본결과 이게임에서 제일 제가 잼있었던 부분은 폰시스템 이었던거 같습니다.
커스트마이징으로 본인 폰에 대한 애정도입도 놓고 타게임 동료들과 다르게 여러모로 보조 및 대화가 신선했네여..
제일 많이 죽은건 낙사.. 가장 기억에 남는건 림 다 털어서 비싼 폰 영입했는데 용내림 걸린 애여서 사용도 못하고 바로 절벽에서 던졌던 기억이 나네여.
결과적으로 엔딩볼때까지 용내림 걸린적은 없습니다.
눈 색깔이 빨간지 아닌지만 여관 묵을때 필수로 확인하고 진행했습니다.
2회차는 천천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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