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내림 메인폰 바닷가로 던져버림

[엄마노크좀해제발]

시작한지 40시간정도 됐는데 드디어 처음 경험해봤어요.

장비 바꿔주다가 자세히 보니 메인폰이 눈알이 빨개서 깜짝놀랐어요

혹시나 대사가 나올까싶어 전투데리고 가니까

오늘따라 막 힘이 넘친다면서.

(메이지 주제에 힘넘쳐서 어케할려고..)

이건 백퍼구나. 싶어서 냅다 바닷가로 던져버렸습니다.

참 신기한 시스템이네요. PD의 세계관에 대한 고집(?) 혹은 아집 같은게 느껴지는.

요즘은 잘 안걸린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결국 걸리긴 하네요.

근데 침 뱉는거 보고 싶었는데 그거까진 보고 던질껄이라는 아쉬움이 좀..

[게임안함]

나중에 가면 마을 호감작 하려고 일부러 마을에서 터트려 싹다 죽이고 부활시키기도 하지요.

[엄마노크좀해제발]

아그래서 고인물분들이 용내림을 기다리는거였군요? 나도 좀 나중에 걸려주지..

[샤아=아즈나블]

‘빨래‘ 를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