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수녀 퀘와 이어지는 '달은 구름 뒤에 숨어' 퀘스트 공략

[비류천무]

메인 퀘스트 '기만의 축하연' 클리어 후 수주할 수 있는 스벤 관련 서브 퀘스트로,

스벤에 방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스벤에게 편지를 받고, 이 편지를 해석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이걸 가지고

법무관에게 가서 해석을 부탁할 겁니다. 저도 1회차에선 그랬구요. 폰들도 그렇게 추천해주죠.

하지만 이 퀘스트의 베스트 엔딩은 법무관이 아닌, 바탈의 금단 주술 연구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베른워스 퀘스트 '빈민가의 성녀'를 클리어 하셨다면, 수녀장 엘레나가 감옥에 갇혀있을텐데요.

엘레나에게 찾아가 편지를 건네주면 파즈스와 바탈에 관해 말해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바탈의 금단 주술 연구소에 가면 완벽한 증거를 찾을 수 있고, 이를 스벤에게 전달하면

이 사건의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집니다.

[부트레그]

오... 이건 제가 찾은 공략에서는 안 나오던 내용인데!!
닥추 드립니다.

[푸른지평선]

와 4회차 뉴겜 할때 해봐야겠네요. 지금 3회차 1렙부터 해서리.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전 법무관한테 가서 해석받았는데 묵해의 목소리 어쩌고 하길래 수녀한테 가서 한번 더 해석받고 바탈갔었어요 동선 그지같네 하면서 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