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콩 이외의 캐릭터들이 쓰는 존재감 정말 없어 보였던 원거리 공격들이 (땅콩 팝총, 풍선껌 팝총, 틀니 뱉기?)
드디어 활약하는 곳이네요
원거리 공격을 이용해서 저 가시달린..... 뭔지는 잘 모르겠는 물체를 부술 수 있습니다.
아마 저거말고 원거리 공격으로 잡을 수 있는 적은 6-5의 눈 결정 정도만 더 있는 것 같네요
기껏 거의 끝까지 다 깨서 노란 보물상자만 열면 끝나는데 그 때 상어에게 물려서 다시 시작하는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요즘은 이 스테이지는 꼭 크랭키콩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어가 있어도 잘 피할 수만 있다면 상관은 없는데 잠깐 한눈 팔아서 산소 신경 안쓰면 역시 피하기만 하다가 숨막히는 경우도 있으니... ㅠ
아마도 2분 50초쯤에 소라들이 잔뜩 떨어지는데 물을 내뿜어서 밀어내는 패턴이 제일 위험한 것 같더군요
한순간만 방향 잘못 잡아도 순식간에 밀려나다보니 여기 보스전만큼은 물을 들이마실지 내뱉을지
패턴을 외워줘야 수월하게 깰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