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원더보이2 몬스터랜드 - ROUND 1

[勇者ああああ]

80년대 일본 ARPG의 최고봉 원더보이2를 플레이


1987년 세가 제작


몬스터 랜드에 어서오세요
맨처음 시작할때 왼쪽 나무에서 점프하면 코인이 있다.


처음 보이는 나무로 된 집에 들어가면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긴다면서, 그 무서운 드래곤을 쓰러뜨리라는 무책임한 말을 하는데
스토리는 그야말로 전설의 선택받은 용자라는 게임업계 초기 판타지 세계관의 전형
마녀에게서 '그라디우스'와 '부활약'을 얻었다.


이곳에서 좀더 왼쪽으로 가면 코인*3 가 있다.
코인은 처음 1~5원이 나오지만 '플레이어 재량과 운에 따라 한번에 65~68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60원대 두번 나온 덕에 초반 진행이 수월했다.


몬스터와의 전투. 1판에서 나오는 뱀은 2방, 아나콘다는 5방 그라디우스 칼질에 죽는다.
(하드모드로 할 경우. 노멀모드는 각각 1방, 3방으로 적들의 HP는 하드모드가 노멀의 1.5배)


뱀보다 좀더 강한 아나콘다. 공격력도 뱀이 하트 1/4의 데미지, 아나콘다가 1/2의 데미지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보스가 있다.


1 보스 '사신'
공중을 둥둥 뜨며 습격해 오지만 점프하면서 칼질하면 쉽다.
6방의 칼질로 클리어 가능(노멀은 4방) 통상공격은 하트 1개 분량의 데미지


보스를 죽이면 돈과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열쇠가 들어온다.


이 곳에서는 숨겨진 하트를 취하고


HP 만땅인 상태로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보너스 1만점이 들어온다.

[대전의 별]

일판보다는 영문판이 조금 쉬웠죠.

[파견의품격]

일판이 더 쉽지 않나요?

[엥~?]

일판/영판(사실상 해킹판) 둘 다 딥스위치를 통해 난이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