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릴거 같음 -_-;;
현재 140턴째에 1차 강하작전 발령내서 오뎃사 집어삼키고..
도저히 앞이 않보임... 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_-;;
역사 개입은 .. 포인트가 없어서 UC와 역샤 파일럿들.. 기체는 라일과 나나이만 구와진2기로 개입..
근데 이 구와진이 아 바오아 쿠에 있는 1기와 함께 엄청난 전력이 될거라곤 고를땐 생각도 못했음..
미친 색적능력과 20x12 (맞나?) 의 엄청난 장거리 포격..
일단 게임 시작과 동시에 대기권상의 모든 부대를 솔로몬과 아 바오아 쿠로 귀환.. HLV 무사이1대 카톨 3대 만 희생하고
전부대 퇴각 성공.. 바로 쓸모 없는 기체들이나 전력이 안되는 무사이 등은 자원으로 환원하고 있는돈으로 기술개발에
올인.. 3턴정도부터 기존배치 병력과 더불어 대기권과 루나2에서 정말 개떼같이 적 부대가 몰려옴...
어쨋든 처음부터 보급선이 깔려있는 우리와 달리 상대는 우주공간을 날아와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림 .. 적 최전방 부대가
솔로몬에 진입할때 쯤.. 기동력 40에 가까운 고기동형 자크 개량형이 나옴.. 여기서 부터 지긋지긋한 솔로몬 디펜스가 시작됨..
일단 고기동형 자크와.. 생산성 5단개조한 카톨을 총알받이로 던지며 즈다 지휘관기가 나올때까지 이를 악물고 디펜스...
적을 전멸시키지 않으면 출격도 안되고 파일럿도 못태우기 때문에 가급적 전멸을 시켜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음 ;;
여하간 전멸을 시키면 카톨이나 생산성 5단개조한 값싼 유닛들을 솔로몬 밖에 산포해서 솔로몬으로 들어오는 병력수를
조절하면서 디팬스를 하고... 인터미션에선 지속적으로 MS와 MA를 개발..
어떻게든 일단 에이스 파일럿을 태운 즈다 지휘관기가 전선에 투입되는 순간부터 전세는 숨통이 트임.. 미노프스키 입자를
산포하고 방어를 하면 마젤란이나 사라미스 6기의 집중포격도 버텨짐.. 여하간 즈다와 즈다 지휘관기.. 고기동형자크 후기형을
주력으로 ... 지긋지긋한 솔로몬 디펜스가 시작됨... 적의 물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진군하는것은 무리.. 여기서
에르메스가 나올때까지 지겹도록 50턴 가량 디펜스만 주구장창 함 -_-. 기초레벨 과 MA레벨 14에 에르메스가 등장..
이제부터 반격이 가능해짐..
공장을 풀가동해서 에르메스 8기를 생산하고 프론탈, 샤리아 블루, 라라아 슨, 쿠스코 알, 샤아, 퀘스, 바나지, 마리다를 태우고
광역비트를 이용하여 에르메스 무쌍을 시전.. Lv20의 뉴타입파일럿들이 탄 에르메스는 거의 역샤의 알파아질 수준... 근데 이런
무쌍을 하면서 적들을 밀어내고 진격을 해도 . 솔로몬 우측의 사이드4를 회복하는데 10턴 이상이 걸림 -_-..
여기서 부터 아 바오아 쿠에서 지상강하부대를 육성함.. 이미 개발은 어느정도 되어 있기때문에 겔구그 등을 필두로 최종적으로
갬프퍼 까지 1년전쟁 후반기체들과 이속개조된 잔지발을 이용하여 강하부대를 육성하고 지구권으로 파견함.. 적군이 솔로몬쪽으로
몰린 사이 오뎃사로 잽싸게 강하하겠다는게 나의 생각이었지만.. 누가 말했던가... 장기는 니혼자 두는 게임이 아니라고 -_-...
아 바오아 쿠에서 병력을 보내니.. 적도 오뎃사와 킬리만자로에서 또 개떼같이 병력이 올라옴 -_-.. 위에 솔로몬 공략가던 병력도
일부분이 아 바오아 쿠 쪽으로 병력을 선회하여 옴.. -_-.. 강하목적으로 편성한 부대들로 또 한바탕 난타전이 시작됨 -_- 괜히
전선만 넓어져서 골치만 더 아파짐 ㅡㅡ; 솔로몬과 아 바오아 쿠에서 지속적으로 병력을 보급하며 사이드4 기준으로 좌우로 나뉘어
교착상태가 또 20턴넘게 지속됨 -_-.. 그 와중에 강하용으로 편성한.. 전용기를탄 검은3연성의 돔3대와 드왓지 6대를 태운 잔지발이
우주에서 폭사 -_-... 로드를 했더니 턴 넘기기 직전에 세이브함... 어떻게 해도 안됨... OTL..
사이드 4를 회복하고 쉽게 우측으로 진격할 수 있겠다 싶었지만.. 연방도 만만치가 않음... 이때부터.. 살라미스, 마젤란이 아닌
버밍검 개때러쉬가 시작됨... 그래... 아무로 파일럿 모드할때 우리편 AI가 하던 그 미친짓임... 도대체 저짓을 왜하나 했는데...
적이되서 당해보니 미쳐버리겠음 -_-.. 이게 은근히 단단한데다 수도 엄청나서 에르메스의 광역비트 만으로는 전선이 뚫리질 않음
안쓸려고 했던 빅잠까지 동원해도 안됨.. 그렇다고 모빌슈츠를 이용한 소모전을 하기에는 자원이 너무 빡빡함... 임시배급 다해서
1턴에 15000 벌까 말까하는 상황인데..
일단 어떻게든 오뎃사라도 잡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에르메스 4기를 아래쪽으로 파견에 오뎃사 돌입 포인트에 구멍을 뚫고... 잔지발6기를
어거지로 밀어 넣음... 이때가 이미 140턴을 넘어감 ... 그렇게 강하부대를 파견하고 오뎃사에는 어떤녀석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를 하며 오뎃사로 진입...... 오뎃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건.. 자그마치!!!.... 61식 전차 10대.... ..... ..... -_-......
첫 진입에 사뿐하게 즈려밟고 오뎃사를 점령..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시작... 오뎃사를 보고 너무 방ㅅㅁ을해서... 훗 지상은 별거 없군 하고.. 오뎃사는 새로 생산되는 드왓지로 막고
2차 강하작전 북미대륙을 점령하기 위해 오뎃사에서 강하했던 부대들을 그대로 싣고 벨파스트 기지와는 좀 멀게 약간 남쪽으로 돌아서
북아프리카 대륙을 경유해서 서진을 함... 북미대륙의 강하포인트는 루나2에 가까운 지역인데.. 여기까지 전선을 밀려면 또 몇십턴이
걸릴지 상상도 안가는데다가.. 오뎃사의 지상군이 빈약한걸 보고 내린 결정이었는데... 맙소사...
이게 대서양을 건너갈때 쯤 .. 자브로와 뉴욕 벨파스트에서 출격한 연방의 해공군으로 부터 3면협공을 받음.. 수중부대를 어느정도
편성해서 왔지만 중과부적이라.. 일단 아프리카 대륙쪽으로 후퇴.. 다칼 지역까지 군대를뺏는데... 킬리만자로에서 이번에는
육상부대가 후방에서 튀어나옴... 물론 MS성능이 좋은데다가 파일럿들이 타고있어서 전멸당할 수준은 아니지만.. 엄청난 물량앞에
오도가도 못하고... 다칼 디펜스 중 -_-.. 잔지발에 태우는 순간 잔지발이 다터져나가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설상가상으로 벨파스트 마드라스 북경에서 편성된 오뎃사진공부대에게 이 타이밍에 오뎃사가 역공을 당함 -_-.. 유능한 파일럿들이
우주전선과 다칼디펜스에 투입되있는 터라 파일럿이 부족함 -_-.. 드왓지 시리즈를 보급선에 몸빵으로 세우고 자멜과 겔구그 캐논으로
꾸역꾸역 버팀.. 근데 결국 파일럿이 없으니 결국 전선이 밀림.. 생산되어지는 드왓지 8기로 계속해서 버티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2차 강하작전에 동원하려고 했던 우주에 잔지발대를 할수없이 오뎃사로 다시 강하시킴..
일단 검은 3연성과 가토 등이 내려와서 오뎃사는 어떻게 지켜냈는데.. 여기서 부터 도저히 답이 안나옴.. 지상군 주력이 북아프리카에
고립되어서 써먹을 수도 없고.. 사이드 4를 회복하고 수십턴이 되가는데... 아직도 지구 북쪽의 보급포인트를 제압하지 못함... 눈에
뵈는건 오뎃사로 달라드는 까마득한 적의 부대들... 자원도 거의 고갈되서 우주의 고기동형 자크를 해체해서 지상병력을 생산하는
지경 (...)
지금이 162턴째.. 과연 이전쟁이 언제 끝날까...
과연 기렌 베리하드편 개입없이 클리어 하신분이 계신가 -_-... 레빌편이 더 어렵다는데... 도저히 손댈 엄두가 안나네 ㅡㅡ;;...
근데 이걸 정말 사람이 하라고 만든거야 ? ... -_- 후아.. 돌아버리겠음... 저장해논거 로드하면 한숨밖에 안나옴.. ㅠ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17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