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쿠에스 행불과 난이도 하드에 대해

[gddvip]

역샤 샤아 시나리오로 (노멀) 플레이 중...

쿠에스를 동료로 가입시키고,

액시즈 핵점화를 위해 쿠에스, 규네이, 나나이가 임무 중이 되었는데요.

거기서 1, 2턴 지나니 쿠에스가 행불되네요;;

다시 몇 턴 지났는데 안 들어오는군요''

일본 위키공략을 봐도 딱히 그에 대한 얘기는 없는데...

이 이벤트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결국에는 액시즈에 갑자기 쳐들어온 론도 벨 6, 70기;;에 밀려 패배 엔딩 보고 말았습니다만ㅠ(사자비는 거점 전송 중에 짬;;되고, 나이팅 게일은 암초구역에서 운반 중;; 샤아가 야크트도가 타고 분전했으나...)

여하튼 게임이 좀 치사하군요;;(특히 전송이 완료되는 턴에 국지전 들어가면 전송 유닛들은 아예 없는 셈 치는군요ㅠㅠ)

이번엔 마리다'만' 추가해서 하드모드로 재도전할 생각입니다.

노멀에 비해 하드가 많이 어려운가요? 이 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turtle2]

하사웨이랑 같이 도망간거 아닌가요? 나중에 지구침공할때 다시 찾는 이벤트 있다고 하던데 전 안해봤군요. 마리다'만' 추가해서 하드에 도전한다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하드 이상은 개입 캐릭터와 기체를 충분하게 데려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북극곰7]

역샤 스토리라면 하드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1년 전쟁 총수모드라면, 노멀도 까다롭습니다만....
역샤라면, 사관기들이 좋은게 많아서, 쓸만한 파일럿들만 있으면 충분히 놀만 합니다. 베리하드도 그다지...
아므로말고는 무서울 것 없다..지요...
나이팅게일, 사자비, 신안주, 알파아질, 야크트 도가 2기...아므로까지 꼬시면...기체 안가져가도 그냥 무쌍합니다.
사실 가져가서 쓸만한 기체도 신안주와 크샤트리아 뿐이지요. 나이팅게일이나 사자비보다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