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대전 및 스토리를 해보면서 느낀건
파판팬이고 디시디아를 안해보셨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네요 ㅎㅎ
외전처럼 나온 월드파판이 sd케릭들로 아기자기한 파판 케릭터들이 나와 파판팬 유저들을 반겨주었다면
디시디아는 8등신 파판케릭터들이 나와 눈요기를 ㅎㅎ
스토리를 하면서 느낀건 더도 말고 이 그래픽으로 파판6 리메이크 좀......................
일단 대전의 경우 기존 대전게임들과는 콤보나 연계방식이 다소 대전게임이라고 하기엔 매끄럽지 않고 색달라서
더 잡고 해봐야 익숙해질것 같습니다. 오프대전도 존재하니 연습도 가능하긴하지만
보통의 대전게임처럼 가만히 있는 적을 상대로 이것저것 해보는 시스템은 없더군요.
(아니면 제가 못찾는거일수도..^^;)
온라인 매칭의 경우도 연결이 늦은건지 멤버를 찾았다고 떠도 파티합류까지 꽤 시간이 걸립니다.
쾌적하게 대전이 가능하나 여러판중 딱 한번 버벅되는 회선상태를 맛 봤습니다. (한2-3분뒤 풀림)
스토리의 경우야 앞서 언급한대로 파판팬이라면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긴하지만
월드파판처럼 아기자기한 sd케릭이 아닌 8등신인 파판케릭들을 만나볼수 있다는게 너무 새롭네요 ㅎㅎ
더군다나 레이드처럼 보스전도 공략하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 (3:3대전만 있는 시스템인줄 알고 구입한지라^^;)
그리고 또 다른 단점으론 대전시엔 없었는데 스토리모드중 종종 보이는 프레임드랍이 살짝 거슬리는정도...?
파판6팬인지라 티나 메인, bgm 파판6 설정으로 온라인을 즐기면서 스토리도 즐기고 있는데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메모리아가 너무 부족..)
요즘 뜸하던 신작 게임발매에 간만에 재미있게 붙들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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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18.01.14 01: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