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 게임을 구동하면 언제나 나오는 세↗가↘의 로고 !!
올....!! 네오지오판 OP 장면을 나름 충실히 재현했네요 !!
하지만 이후 캐릭터 소개는 위의 스샷처럼 간소화 시켜버렸네요...ㅎ
카트리지 용량/MD 성능 제한 때문이였을까요 ?!
멋진 센스의 타이틀 화면...
참고로 메가드라이브로 이식된 네오지오 격투게임은 대략 4가지 정도가 있는데..
그 중 플랫포머인 세가가 단독으로 이식한 작품은 바로 이 용호의 권이 유일하며..
아랑전설, 아랑전설 2 는 TAKARA 가...
사무라이 스피릿츠는 세가/SAURUS 가 공동 작업한 녀석이죠...(>.<)
개인적으로는 위의 타이틀 중에선
세가가 직접 이식한 바로 이 용호의 권이 가장 높은 이식도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담이 아랑전설 2, 사무라이 스피릿츠, 아랑전설...정도일까요 ?! ㅎ
스토리 모드에서의 캐릭터 선택창....
어차피 스토리 모드에선 위의 두사람만 선택할 수 있으니...
네오지오판보단 이게 더 멋져 보이네요...ㅎ
원작 스토리 데모도 나름 충실히 재현 !!
물론 기기의 성능상 줌인/줌아웃이 삭제되어 원판의 박력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면야 !!
용호의 권 시리즈의 대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잠열권' !!
료의 승리포즈 !!
아....네오지오판에서도 그랬지만...
필살기도 하나밖에 없는 스테이지 1 자코급 캐릭터인 주제에 넘 어렵...
후...비연질풍각으로 힘겹게 마무리...
네오지오판과는 좀 다른 디자인의 대전 후 데모..
하지만 스토리 데모나...
스테이지 표시 창 등은 충실히 이식되었네요...ㅎ
아....간만에 해서 그런가....희대의 X밥 잭에서 패배하다닛...;
컨티뉴 화면....ㅎ
음.....한정된 기기의 성능 안에서...
플랫포머인 세가가 직접 손댄 작품답게 상당히 갈끔하게 잘 이식된 MD판 용호의 권이였습니다....
........는 서론이고......이하부터가 본론이네요...ㅎ
먼저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부분인데...
'MD판에선 킹의 탈의 연출이 삭제되었다 ?!'
정답은 NO~ NO~
이식의 달인 세가가 이런 핵심 포인트를 놓칠 리 없죠 !!
단, 가정용이기 때문인지..
네오지오판에 비해 연출 조건이 좀 까다로워 진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 조건은.....'비밀'~
힌트는 아래 스샷을 보시고 유추해 보세용~
어멋~♡ (^///^)
그리고...
'MD판에선 용호난무가 없다 ?!'
하지만 이부분 역시 NO~ NO~
위의 영상을보시면 아시겠지만
용호난무 역시 상당히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ㅎ
단, 이 부분 역시 네오지오판과 커맨드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 부분 역시....?? 로 남겨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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