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용호의 권 2 / SNK 1994 "BGM"

[Endless Rain]

용호의권 2 에서 등장하게 되는 사우스 타운

용호의권 스토리 자체가 아랑전설 시대와 10~20년 전 이라 기스의 상당히
젊은 모습인 지금 이시절로 치면 테리는 완전 꼬맹이 수준

이렇게 보니 KOF 는 엄청나게 심오 하군요;;;;; 스토리로 따지면
지금 테리가 젊은 청년이 되었으면 료는 완전 중년 아저씨나 노인이 되었어야 하는데

아무튼 여기서 기스는 료에게 처맞고 제프를 찾아 가서
제프에게 화풀이 하러 가게 됨

[리얼제로]

원래 그랬어야 할 설정을 하나에 몰아넣은게 킹오파죠. 덕분에 뒤죽박죽이 됐지만.
그래도 료나 테리나 둘다 중년버전도 있고 나름 SNK 스토리의 축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젊은버전 중년버전 다 있는 기스도 마찬가지고요.

[realquick]

엔딩이 보고싶다는...

[환팬]

진짜 모든 격투게임들 중 가장 좋아하는 용호의 권과 아랑 스토리..
어렸을 당시 다른 게임인 줄 알았는데 기스라는 인물로 하나로 엮어서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그땐 영어도 못 읽어서 기스인지도 몰랐지만..
(그냥 앤디 비슷한 놈인줄 알았음..)
BGM은 용호2랑 아랑시리즈 다 좋은거 같네요.
정말 용호3만 잘 만들었어도 팀이 해체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존크로리BGM 들으니 꼭 좀 왕오빠에서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修羅の門]

큭.. 공포의 기스의 추억

[서노사랑]

아오~ 아오~ 아오~ 아오~ 호포겐~ 아오~ 아오~ 아오~ 아호~~~~호포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