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시간 걸렸네요.
숨겨진 무기와 방어구, 마법까지 모두 찾았습니다.
드랍율이 극악입니다. -_-;;;;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맵디자인과 레벨디자인, 몬스터 배치가 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대쉬가 없었던 것도 그런 느낌을 한층더 깊게하는 요소였구요.
전 힘 위주로 스탯을 올렸기 때문에 게임 클리어 전까지는 많아야 세대치면 다 죽었지만 클리어 후엔 8-3 드래곤같은 경우는 못해도 30대는 쳐야 죽더군요.
아이템 모은다고 클리어 후에 계속 몬스터들을 죽이고 다니다보니 게임 느낌이 괜찮습니다.
전사의 경우 AGI에 스탯을 올려 공속을 올리고 여기에 공속마법 버그를 사용해서 공격속도를 극대화하고 애드2 스킬을 사용하면 액션게임같은 느낌이 됩니다.
마법사는 INT에 스탯을 올려 마공을 올리고 퀵스펠 버그로 영창속도 단축 유지시키면 또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버닝 필라였던가 연타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이 게임의 기획자는 NDS에서의 온라인 게임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에리어/스테이지 구분, 아이템 드랍율의 극악화, 클리어 후 무식하리만큼 높은 몬스터HP, 클리어 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스테이지를 그냥 돌아다니게 한 점 등등에서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게 잘 구현되지 않았다는 것이 좀 아쉽군요.
혹시 이 게임을 하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머리 쓸 일도 없고 신경쓸 일도 없습니다. 잠시간 즐기기엔 좋습니다.
하지만 명작은 아닙니다. 킬링타임용정도는 되겠네요.
숨겨진 무기와 방어구, 마법까지 모두 찾았습니다.
드랍율이 극악입니다. -_-;;;;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맵디자인과 레벨디자인, 몬스터 배치가 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대쉬가 없었던 것도 그런 느낌을 한층더 깊게하는 요소였구요.
전 힘 위주로 스탯을 올렸기 때문에 게임 클리어 전까지는 많아야 세대치면 다 죽었지만 클리어 후엔 8-3 드래곤같은 경우는 못해도 30대는 쳐야 죽더군요.
아이템 모은다고 클리어 후에 계속 몬스터들을 죽이고 다니다보니 게임 느낌이 괜찮습니다.
전사의 경우 AGI에 스탯을 올려 공속을 올리고 여기에 공속마법 버그를 사용해서 공격속도를 극대화하고 애드2 스킬을 사용하면 액션게임같은 느낌이 됩니다.
마법사는 INT에 스탯을 올려 마공을 올리고 퀵스펠 버그로 영창속도 단축 유지시키면 또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버닝 필라였던가 연타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이 게임의 기획자는 NDS에서의 온라인 게임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에리어/스테이지 구분, 아이템 드랍율의 극악화, 클리어 후 무식하리만큼 높은 몬스터HP, 클리어 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스테이지를 그냥 돌아다니게 한 점 등등에서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게 잘 구현되지 않았다는 것이 좀 아쉽군요.
혹시 이 게임을 하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나름대로 괜찮은 선택이라 말씀드리겠습니다. 머리 쓸 일도 없고 신경쓸 일도 없습니다. 잠시간 즐기기엔 좋습니다.
하지만 명작은 아닙니다. 킬링타임용정도는 되겠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