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 다른분이 설명한것 처럼
세이브 파일을 따라간다.
최초 접속시 생성한 세이브파일이 삭제/무삭제를 결정한다
레지던트이블로 접속해서 최초 세이브 파일을 생성한 사람은
그뒤 패치되어 바이오하자드가 되었지만 무삭제판인 것처럼
바이오하자드로 접속해서 최초 세이브 파일을 생성한 사람은
재설치를 여러번 해도 영문 실행파일을 덮어씌워도 삭제판이다
변경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본인의 폴더에서 세이브 파일을 삭제하고
레지던트이블(영문판)실행 파일로 실행해서 최초 세이브 파일을 생성 하면 된다
또 일어버전이 좋으면 영문파일로 최초 세이브 파일만 생성하고
다시 바이오하자드(일판) 실행파일로 덮어씌우면
일어판 무삭제가 가능하다
왜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까?
최초 레지던트 이블로 실행되었다가 몇시간만에 패치가 되고 바이오하자드가 되었다
저 레지던트 이블 타이밍에 최초 세이브 파일을 생성한 사람은 무삭제이고
그후 바이오하자드 타이밍에 최초 세이브 파일을 생성한 사람은 삭제판이다
예약구매자 이다 아니다, 프리로드를 했냐 안했냐, 로컬파일을 지워라 마라는 큰 상관 없다
이미 다운로드한 데이터에 모든게 다 들어있다
8메가 짜리 실행 파일과 1메가 짜리 세이브 파일이 모든걸 결정한다
문제는 기존 본인의 세이브 파일이 날아간다는 것인데...
의외로 문제가 간단하니 나중에 세이브 파일 에디터나 트레이너 등에서 쉽게 변경이 가능할듯 싶기도 하다
힘들게 환불 신청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정 구독권이 맘에 안든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직 환불하고 재구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아마 저런 구조라면 환불하고 다시 사도 세이브 파일을 지우지 않는 이상 삭제판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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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 세이브파일로 플레이하시면 삭제판은 안되겠지만 패치로 인해 일어판으로 돌아가는 일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4.03.02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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