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키를 들고 나가자
카를로스가 올라갔던 방에 카드키를 통해 올라가자
아이템을 얻고
돌아다니면 돌 돌아다니면 무전이 온다.
카를로스 : 질, 어디에 있건 간에 듣고있다면 이 무선을 들어줘. 질….
질 : 지금 어디에 있는 거야, 카를로스?
카를로스 : 질, 헬기를 손에 넣었어. 지금 막 엔진을 돌리고 있어
질 : 곧 갈게.
카를로스 : 빨리 와! 마을이 날아가 버릴 거야! 거기에 있는 휴대장비를 잊지마.
질 : 이건?
카를로스 : 접근하는 미사일의 거리를 알 수 있는 장치야.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유용하게 사용될 거야. 알았어? 포기하지마! 반드시 둘이서 살아남는 거야!
헬기를 타고 등장하는 니콜라이
니콜라이 : 아직도 그런 곳을 서성이고 있었나.
질 : 니콜라이!! 혼자서 이 도시를 탈출할 셈인가요?
니콜라이 : 다른 감시관들은 이미 모두 죽었다. 보너스는 교섭 후겠지.
질 : 우리들은 관계없을 텐데요.
니콜라이 : 자네는 우리 고용주가 싫어하기 때문이지. 자네의 사망 확인에도 보수가 나온다더군. 싼 금액이긴 하지만 말이지.
질 : 당신의 괴로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어
제기랄
카를로스는 나가버리자, 밑에 지하층이 열린다. 지하로 내려가자
아이템을 작동시키자
배터리 3개를 넣어야하는데 우선 하나를 넣자마자
괴물 등장
변태중인 괴물
ㅡㅇ아아악
얼른 배터리를 넣자
3개다 넣고 작동시키면
충전해서 이곳에서 시간에 맞춰 미사일이 발사된다
괴물이 미사일 몇대맞으면 터져죽는다
꾸엑
가려는데 괴물이 다가온다.
다시한번 갈겨주는 질
죽어랏
엘레베이터를 타면 카를로스가 나온다
야호 우린 살았어!!
카를로스. : 질!! 이쪽이야!
마침내 날아오르는 헬기.
질 : 살았어….
카를로스 : 이제 시간이 없어, 급해!
카를로스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곧바로 핵미사일이 날아온다.
카를로스 : 온 건가….
마침내 라쿤 시티 상공에 다다른 핵미사일.
카를로스 : 시간 됐다.
예전에 라쿤 시티라 불리던 이곳은 결국 밝은 섬광과 함께 일순간에 과거의 기억 속으로 전부 사라져 버리고 만다.
질 : 엄브렐러…. 이대로는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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