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고 해야할지..ㅋㅋ
암튼 제가볼때 지금 이 게임이 쓰레기취급받는 이유는 자칭 바하광팬이라고들 하시는 분들 때문인듯해요.
바하1~5그리고 이번작 빼고 모든 외전들을 볼때 라쿤시티같이 빠르고 정신없이 진행되는 시리즈는 없었습니다..최소한 제가볼때는 말이죠..
바하 시리즈 특성이 무빙샷이안되고 약간의 퍼즐을 풀면서..어드벤처+액션게임의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완전 탈바꿈해서 나왔다는거죠..
근데 이점에서 웃긴게..
처음 라쿤시티 발표하고 트레일러가 공개되고햇을때 여기 분위기는 오~~무빙샷이다 이제 무빙샷의 바하를 볼수있는건가? 이런 반응이엇습니다.
오 저 좀비때좀봐.. 진정한 라쿤시티의 모습이다..뭐 대충 이런반응들로 기억합니다.
대체 뭘 기대하고 생각한겁니까? 일단 무빙샷이 된다는건 바하 시리즈에서 벗어나서 전혀다른시스템을 갖는다는건데..
무빙샷이 된다는것부터 자유로운 근접전이 된다는게 발표됬을때부터 난투전이 될거란걸 아무도 몰랐던걸까요?ㅋㅋ
그래서 저역시 바하랑은 거리가 먼게임이군 하고 생각하고 관심0%였던 게임인데..
지금 쓰레기라고 취급하시는분들중에 공통적인게 자기는 바하광팬이다, 바하 골수팬이다 등등 바하팬이란걸 굉장히 강조하시는데..
기존바하에 적응되어있어서 이게임이 재미가 없는건 아닐까요? 그냥 딱서서 정조준하고 쏘는 시스템이라던지..퍼즐풀고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는 레벨디자인이라던지..
전 오히려 바하4나 바하5를 재미있게하기는 햇지만 플레이내내 시원시원하지한맛이 없어서 항상 아쉬웟습니다.
이번작이 그런 아쉬움을 채워주는 시리즈네요.
바하6역시 이번작하면서 예상되지않나요? 트레일러보니까 바하6역시 무빙샷에 자유로운 근접전이 가능한것 같던데..
아닐수도있지만 이번작이 먼저나온이유는 이번작안에 들어있는 시스템중에 분명 바하6에도 포함될 시스템이있는데 이번작으로 시험해본걸수도있다는겁니다.
무빙샷이나 자유로운 근접전같은거 미리 이번작에 구현해놓고 반응들을 살피는걸수도잇지요..
외주제작한이유도 망하면 외주탓 흥하면 자기네 영광
뭐 이런수작인거뻔한거고..
외주제작이라고 제작사가맘대로 만드는거아닙니다.
본사의 허락하에 감독하에 감수하에 제작되어진다는거 왜들 모를실까요..
문제점으로 많이들말하시는게
조작법-엄밀히 따지면 대부분의 TPS가 이런식 조작법임.
동료의 인공지능-이게임은 멀티전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멀티가 잘되어있음.AI가맘에안들면 실제사람들과 코옵을 하세요.
그래픽-이정도 규모의 전투씬에 4인코옵..콘솔게임이 이정도면 훌륭하지..뭘더 바라시나..그래픽 높이고 좀비수 줄였으면 그걸로 또까였을것..
너무 바하 바하 기존 바하만 외치시면..절대 이시리즈는 그틀에서 못벗어 납니다...가끔이런 실험작들도 만들어야 발전하는 겁니다.
까는게임 옹호햇으니 이젠 나도까이겟지..ㅜ.ㅜ 여긴 이런곳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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