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좀 천천히 사야겠네요.

[Panic]

 일단 진 여신전생 시리즈는 해봤구요. 

올해 대작 게임들이 연기가 많이되서 이게임 나름

주목하고 있었는데, 해보신 분들 소감을 보니 

아주 재미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대중성과 편의성이

좋은 게임도 아닌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건지 벌써 가격도 6만원이 됬더군요.

일단 빠르면 다음달 안에 살 계획인데요. 상황봐서

구매 할 생각입니다. 여주인공은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끌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여주인공 각선미만으로

플레이가 쾌적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ㅎㅎ;;

 여튼 지금 소감들 보면 전투템포가 좀 느리고 

이동속도도 좀 느리다는 소리가 있는데요. 패치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사항들이니 추후 패치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겜불감증그만]

아틀러스산 rpg 특유의 흡입력있는 스토리전개,전투가 초반부터 박살나는 이 게임은 할 말이 없네요
동료들 꾸리는 초반 스토리전개에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ray1080]

리뷰에선 스토리는나 전투는 나름 괜찮다고 봤는데 던전이 구리고...
스토리 까는분도 있군요

[Panic]

일단 소감들을 종합해보면 장단점이 너무나도 확실한 게임 같습니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에 더해 이 게임까지 시리즈 확장하는 건 좋은데 이번작은 좀 무리하게 발매한 느낌도 나고, 전투 시스템도 기존 시르즈와 다른 점이 있다곤 하지만 결국 약점 파악해서 이끌어나가는 전투도 식상한 면이 있죠. 여튼 다음달이나 아무리 늦어도 올해안게 구매는 할 것 같긴한데 가격이 좀더 떨어져야 개인적으론 구매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제값주고 사긴 좀 아쉬운 작품인 건 확실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