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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딜캐 관해서 좀 덧붙일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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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정독했습니다. 이해도 잘되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14.07.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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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화랑 콤동이었나 거기서 광견진님이 '이기고 싶으면 연습을 하세요'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딜캐 연습 좀 해야 겠습니다ㅠ
14.07.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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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만이 답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본거는 잡다(아머킹 헤이아치) 무릎(데빌진 머덕) 텍겐스트라이크 결승 전 영상인데요 이거 아직도 유튜브에서 찾아볼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실수로 텍크 잡다 (아머킹 헤이아치) 무릎(데빌진 머덕)이라고 적었네요 그리고 고수들이 간간히 약하게 딜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건 혹시나 늦어서 막혔을때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그런거였 군요 저두 이런이야기 네임드 분들한테 들었던거구요 정말 연습만이 답이라는거는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4.07.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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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예를 들어 A.B.C 이렇게 3명의 유저가 있다고 했을때 A가 봤을때 B의 모습은 정말 연습을 많이 하는것처럼 보여도 C가 봤을때는 B가 연습을 많이 안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했다 연습이 부족하다 이런걸 정하기는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 눈에는 딜캐가 약한 사람들을 보고 저건 연습이 부족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 눈에는 저건 주의가 부족했다 또 어떤사람들 눈에는 저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꺼다 이렇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저두 네임드 분한테 컷킥막으면은 -13 인데 왜 13 딜캐 안하시고 원투 딜캐 하세요 이렇게 물어보니깐 그건 제가 연습이 부족해서 라고 답변해주는 네임드 분들도 있구요 그리고 캐릭에 따라서 원투다음에 심리전 걸기가 좋아서 일부러 원투 딜캐를 한다고 답변해주는 네임드 분들도 있구요 전부 자기만의 이유가 있을꺼라고 전 생각 합니다
14.07.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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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이렇게까지 가면 정말 논의의 가치가 없습니다. 안티님이 처음 화두를 던진 딜캐에서 왜 심리전 얘기가 나올까요? 딜캐로만 따지면 -10막고 원투가 정답입니다. 그러나 게임 전반운영까지 따지면 정답은 없어요. 딜캐하고 싶은 사람은 딜캐하는거고 10이라는 유리 프레임 이용해서 심리 걸고 싶은 사람은 심리거는거고....이건 스타일의 문제가 맞는거죠. 왜 딜캐얘기로 화두를 던져놓고 슬쩍 딴 얘기로 넘어가실까요^^ 스스로 앞에 쓴글과 거기 댓글 단분들의 작은 노력까지 모두 허사로 만드는 기술에 김틴을 안할수가 없네여 ㅎ | 14.07.11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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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폐카님 말처럼 고수들이 대회때 안전한 딜캐를 선호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어는 한 네임드 분의 이야기를 예를 들어 설명 할게요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게 그 네임드 분 같은경우는 막고 딜캐 헛친거 딜캐 이런거는 역시 가장 아픈걸로 해야지 좋은거죠 이렇게 물어 보니깐 그건 당연하죠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네임드 분 같은경우에는 하지만 여지껏 제가 대회 를 정말 많이 나가봤지만 체질상 긴장을 많이 해서 평상시에는 그런 딜캐를 연습하는데 막상 대회만 나가면은 그런 딜캐가 매우 하기 힘드네요 모두가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그 네임드 분 같은경우에는 딜캐를 아프게 할려고 노리고 있으면은 다른걸 신경쓸수 없어서 오히려 자기실력이 발휘안된다 이런 거를 느껴서 다른 방식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하다 보니 딜캐는 안전하게 가되 다른면 예를 들어서 공격이라던가 패턴에 준비를 많이 해서 오히려 대회때 더 좋은 승률이 나왔다고 하는 네임드 분들도 있구요 폐카님 처럼 딜캐위주로 게임 하다 보니 더 좋은 승률이 나왔다 하는 네임드 분들이 있는걸 봐서는 정말 스타일은 다 다르구나 느낄수가 있는 내용이네요
14.07.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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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글에서 네임드 네임드 자꾸 운운하시는데 좋아보이지 않네요. 진위확인이 안되는 상태에서 본인의 주장(이 뭔지도 알기 어렵지만)에 억지신빙성을 강요하는걸로 빆에 안보여서...여기가 거창한 토론게시판도 아니고 철권 연구자모임도 아니지만 본인의 의견을 남의 권위에 으지하지 않고 좀더 명확히 전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안드립니다. | 14.07.11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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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딜케는 처음에는 원투라도 꼬박꼬박 놓치지 않고 넣는게 1차목표 2번째는 큰기술엔 큰 딜케 작은 기술에는 작은 딜케를 넣는것이라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헛친것에 딜케를 넣는건데 이때부터 무빙으로 헛치게 하냐 패턴으로 헛치게 만드느냐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헛친것에 대한 반응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해결책을 큰건못 넣어도 히트시 우선권을 따오는 기술 위주로 넣어서 갭을 매꾸는 편입니다. 손이 너무 느려서 말이죠 ㅋ
14.07.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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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꼬박꼬박 넣느냐 이부분인거같습니다. 애초 목표가 택갓이라면 일단 프래임 부터 꼬박꼬박 외워야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비슷한 실력의 유저와 붙어서 승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는게 우선목표니깐요.
14.07.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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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안티데미지님에 의견을 부정한다던가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이게 뭔지에 관해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저는 폐카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원투나 작은 딜캐로 하고 스탠딩 상태에서 프레임 이득을 가져가놓고 다음 심리전을 꾸리는 거도 딜캐 후상황에 대한 생각과 그 심리전에 대한 연습-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몰아붙이는거도 하나의 방법이죠. 제가 주로 언급하는건 띄우기 딜캐같은 부분이겠네요. -15이상에서 아무리 후상황이 좋다고는 하나 띄우기보다 좋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회에서는 긴장이 심하게 되기 때문에 딜캐 하나나 콤보 하나 넣는거도 보통 게임보다 상당한 심리적 부담이 들고, 시전 하기도 힘듭니다. 정말 그 부담감이라는건 엄청나죠...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서 대회에도 떨리지 않는 멘탈같은걸 가진 선수들이 탑클래스라고 불리는거죠. 대회 같은거 구경가거나 뭐 하면 (특히나 방송대회) 대기실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사람들 꽤 봅니다. 심지어 강심장에 폭주기관차 소리 듣는 선수들도 부들부들 떨어서 청심환 먹는걸 본적도 있죠.
14.07.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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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선 제 의견도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도모르게 폐가 라고 글을 적었더군요 이 부분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페카님 한테 부탁하고 싶은게 기본기의 기준에 대해서 정리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여지껏 게임하면서 기본기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 기본기의 기준이 도무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가 쓴 글에 댓글로 제가 알고있는 지식에서 기본기 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지만 저 역시 잘 모르는 부분이어서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기본기 개념에 대한 글도 써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14.07.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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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페카님 한테 이런 부탁하는거는 저 역시 제가 알고 있는선에서 기본기 개념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 했는데요 그 기본기라는게 정말 각각 유저들마다 생각의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또 서로의 의견들 사이에서 충돌이 많이 날까봐 기본기 에 대한 글은 쓰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대회 경험 많이 있고 지금 남들이 다 인정하는 유저가 글을 쓴다면은 적어도 각자의 의견 을 표현할수는 있어도 충돌은 나지 않을꺼라 예상 되네요 물론 저 역시 페카님 대회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 텍켄버스 터즈 대회 영상이요 지금도 올레TV 다시보기에서 볼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부탁이 있는데요 텍겐버스터즈 말고 또 페카 님 대회 영상 볼수 있는 주소좀 알려주세요 제가 그린방송에서 페카님 데스영상은 많이 봤는데요 또 다른 대회영상은 어디서 볼수 있는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지금 제가 여캐 재미들려서 자피나 도 하고 있는데요 데스영상 대회영상 서로 돌아가면서 보면서 연습할려구요 물론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알려달라는 거니깐 부담갖지 마시고요 또 괜찬으시다면 기본기 개념에 대해서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누구한테 게임 배우는 것 보다는 제가 직접 동영상들 보면서 혼자서 연구하면서 게임하는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회영상 데스영상 찾아보는거 좋아합니다
14.07.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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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트// 우선 저한테 본인의 의견을 남의 권위에 으지하지 않고 좀더 명확히 전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안드립니다 우선 이부분 은 저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공감하지 않는 내용들이 있네요 딜캐로 화두를 던져놓고 왜 딴 애기로 넘어갈까요 이부분에 대해서 는 저도 할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 글 다시 한번 읽어 보면알겠지만 제가 딜캐를 어떠게 하면 답이다 이런 쪽으로 화두를 던진게 아니고 딜캐를 할때도 각유저들이 선호하는 방법들이 있더라 이부분 에 대한 글이고 어떤게 좋다 나쁘다 를 떠나서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깐 참고하시는것도 괜찬을꺼같다 이런 의미로 글을 쓴거니 이점 참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14.07.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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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T] 2011.05.16 (AC)
[출시] 2012.09.13 (PS3)
[출시] 2012.09.13 (Xbox360)
[출시] 2012.11.18 (Wi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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