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루트까지 다보고 글씁니다. c루트 시작하고나서 정말 절망에 빠졌었고 c,d엔딩 보고나서..
예전에 에바를 보고나서 느낀 감정 거의 그대로 느끼고 사람은 왜 살까라는 사춘기 회기로 돌아가서
담배만 피다가 e루트 금방 클리어 했습니다.. ㅠㅠ 이겁니다. 제가 일본 rpg를 좋아하는 이유 다른거 없어요
그냥 왕도를 좋아할뿐입니다.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진심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장점은 캐릭터,음악,스토리 단점은 슈팅게임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거부감 느끼실듯
저도 슈팅은 좋아하지 않아서 멀미도 조금 나고;; 그치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엔딩이후의 이야기를 조금더 보고십기는 하지만요.
포트니뮤 사랑합니다..
***수정으로 하나 알려드릴께요. e엔딩 볼때 마지막에 도움을 주는데 그이후 앞으로 깨는 사람들에게 할말 있냐고 물을때 없다고 해야됩니다.
있다고 하면 세이브 데이터 날라갑니다...; 모르시는분들 계실것같아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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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들어본적이 없는데 니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세드 스토리만 아니면... 좋겠습니다만; | 17.02.28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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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를 사야겠네요.. 답변갑사합니다. | 17.02.28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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