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온을 물리친 후
나루와 동료들을 돌려 보낸다.
(아레스가 스스로 계단을 올라가서)
아레스 : 루나..
루나 : 역시 와버렸구나.. 아레스...
아레스 : 루나! 같이 부르그로 돌아가자!
루나 : 가레온을 쓰러뜨려도 이 마도도시 알테나의 기능을 멈추게 할 수는 없어..이대로 마법력이 계속 모아진다면 이 세계는 전부가 사막으로 변해버려..하지만 내가 사라지면 갈 곳을 잃어버린 힘이 폭주해서 이 도시를 파괴할 힘이 생겨...
아레스 : 루나!
루나 : 미안해.. 아레스! 아레스를.. 모두를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랬기에..
아레스 : 난 단념하지 않아! 루나, 너도 단념해선 안돼! 어떤 일이 있더라도..우리들의 힘을 믿어..루나!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맡겨진 희망, 그 미래를 믿어!
아레스 : 두사람이 힘을 합치면 반드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어 루나.
루나 : 그만둬! 아레스! 오지마!
아레스 : 루나...우리들은 언제나 함께였었지..지금까지도,그리고 이제부터도 계속..
루나 : 아레스!!
-마도도시 알테나 대 폭발-
키리 : 바보 녀석...아레스와 루나는 자신들을 희생해서 이 세계를..
나루 : 흐흐흐흑..아레스..루나..나..난..
(모든것이 원래대로 된후..)
아레스 : 모두들..다녀왔습니다..
제시카 : 어서와..아레스..
루나 : 고마워 제시카.모두들...
<엔딩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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