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k26 1차 할인에 구매 및 간단소감

[거리에서]

골스의 버틀러 커리하는거 보고 못참겠어서 구매했습니다.

5만원대면 만족합니다.

약 20년 전에 이렇게 구매했으니까요.

일단 인게임 좋고 조금씩 변한 부분도 많고

이제는 게임이 실제처럼 스피드하고 외곽슛 위주로 갑니다.

참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딱 1 2경기 재밌다가 시즌 돌입하고 2 3경기되면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요. 뭐 스포츠가 다 그렇긴 하지만 게임마저 이런 느낌이 들다니 저도 나이가 먹었나봅니다..

라이트하게 1 2게임이나 초대용 하실거면 반값 이상 세일 때 구매하시고 저처럼 시즌모드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로는 만족하고 슛 패스 리바운드만 해도 충분히 재밌다고 보지만 너무 실제처럼 하려다보면 스트레스이니 막 즐겨야겠어요.

[greccha]

저도 2k는 꾸준히 즐겼는데 5만원 이하로 다렉에서 구매 후 스팀 등록했는데...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퇴근 후 한두경기, 주말에 4~5경기하면 딱 좋더군요.
다만, wnba부분이 살짝 애매합니다.선수들은 신선하지만 남자부에 비해 재미가 조금 떨어지더군요.
슬래셔 플레이를 좋아하는데 ... 덩크가 없으니....

[거리에서]

저도 재미 찾았습니다 wnba는 뭐.. 팬이 아니면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