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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파X철권 판매량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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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이용권을 구매한다는 데에 이견이 없습니다만 그 말은 게임을 구매하는 행위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말인데 소비자들이 그 서비스에 불친절함을 느끼게 만들었다가 이번 스크철의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에 타당한 가격은 그 돈을 지불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가 아닌가이지 제공하는 사람이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라는 논리가 아닙니다. 어떤 서비스건 간에 제공하는 쪽의 입장만 생각한 서비스는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논리를 대더라도 심기 불편해질 수 밖에 없으며 결국 이용자는 줄게 되어 있습니다. 캠콤은 이번 스크철에서 DLC에 추가 요금을 내고 컨텐츠를 이용하게 할 타당성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를 맘껏 울궈먹겠다고 탐욕을 부리고 있다고 느끼게 했습니다. 이건 어떤 논리를 대더라도 제조업체가 아닌 서비스 업체인 캡콤의 잘못입니다.
12.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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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아직 이러고 있네 ㅋㅋ 18평 풀 옵션 원 룸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방이 세개 두개는 열쇠로 잠김 그 방 쓰시려면 열쇠는 따로 사셔야죠 원래는 원룸인데 추가 공사 했잖아요 그 방의 권리는 집주인 한테 있구요 원래원룸이라고 공지했으니 당신이 기분 나쁜 건 소비자의 심리죠 나도 캡콤팬이지만 이런 빠순이 같은 아잔인수는 안합니다
12.03.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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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열받은건 만들어 놓고 돈받고 팔려고 일부러 잠궈놔서 그런것 같네요
12.03.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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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추가개발비가 더 들어간부분인데.. 캡콤사에서 이거 서비스다 라고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을순있어도 그걸 돈주고 판다고해서 뭐라고 할건아니라고생각이들어요.. 38명 라인업소개했는데 거기서 약속어기고 30명만 출시하고 8명 DLC로 돌린담에 이거 나머지 돈주고 DLC로 구매해라 이러면 분명 열받을만한일이지만.. | 12.03.16 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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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밀B // 음 고거 참 애매합니다. 발표 38명에 실제 38멸 인원으로 발매. 요렇게 까지보면 맞지만. 애초에 50명 개발예정 38명으로 축소 발표 후 12명 후공개 이런식이었다면 어떨까요. 아마 사람들은 요런기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개발비라는게 일단 게임이 나온 후 정말 추가로 하나하나 만들어서 추가하는 거라면 좀더 납득이 되었을텐데 처음부터 모두 넣어놓는 바람에 '이 게임구입비용에 추가캐릭에대한 비용까지 모두 포함되었다.'는 생각이 들게되어 추가개발비에대한 설득력이 좀떨어진거 같습니다. 사실뭐 저도 돼지밀B님 말대로 열받을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발매하겠다는 계획대로 발매했고 언락방식이던 진짜추가던 그건 해도되고 안해도되는 캡콤마음이니까. 막말하자면 그냥 사람들의 약간의 괴씸죄와 약간의 도둑놈(..)심보의 결합같아요.
12.03.1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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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50명인지 38명인지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38명으로 알고 살 마음이 들었으면 된것같은데; 근데 구매 한 사람은 별로 DLC 가지고 뭐라고 안하는데 사지도 않은 사람들이 걍 재미로 까네요 DLC 의 방법의 차이지 이것만 DLC 나오는것도 아닌데 | 12.03.16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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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실 게임을 먼저 발매하고 디스크에는 수록 안하고 나중에 DLC로 내나 게임은 좀 늦게 내고 디스크에 수록하나 어차피 그게 그건데 방법의 차이로 까이는게 좀 아쉽네요;;;그렇다고 12명 안나와서 미완성 게임인건 전혀 아니구요;;
12.03.1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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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근본적인 문제는 다 만든걸 디스크인이냐 다운로드냐 문제가 아니라 왜 잠궈놓냐의 문제입니다. DLC는 이러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니죠. | 12.03.16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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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저들이 화난 결과가 판매량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12.03.1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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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둑심보가 좀 있는듯해요. 견물생심이라고 눈앞에보이니 가지고싶은데 이걸또 돈주고 파냐. 애초에 주겠다는 말은없었지만...그래도 치사하게. 뭐 어쩔수 없는 사람마음 인것 같기도 합니다만. 전 뭐 모르고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 12.03.16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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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으로 얘기하면 어디 맛집에서 새로운 고급 메뉴가 나왔다고 소문이 나서 그 식당에 갔는데 인건비가 많이 든다고 우리 가게는 이 메뉴는 소스를 따로 파니 추가금을 내세요 하는 겁니다. 원래 소스 없이 먹는 메뉴니 그 밥 다 드시면 소스를 추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고 있구요. 그것도 모자라 젓가락, 숟가락도 돈 받고 제공한다고 느끼게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즉, 손님이 가서 보면 식당에서 먹는 행위에 제한을 하고 돈을 받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는 겁니다. 다른 가게들이 다 그러는 것이라면 또 문제가 다른데 더 많은 반찬을 내놓는 가게들도 비슷한 가격을 받고 팔고 있다는 것. 거기에 알고 보니 본 메뉴조차 소스를 만드느라 부실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식당에 사람들이 비싸서 못가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혹 게임은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 사용권을 파는 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건 제조업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라는 얘기인데 서비스 하는 사람들이 오로지 자신들의 편의만을 위해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고 불편하게 느끼게 했고 사람들이 불친절함에 넌덜머리가 나서 구매하기 싫다고 의사표현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03.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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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 메뉴에는 A소스 B소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C소스 D소스 E소스도 있는데 이건 돈주고 사셔야 해요. 이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또 불편하게 만들어서 불편을 느끼게했다기 보다는 기본을 만들어놓고 더편함을 옵션으로 제공하겠다 뭐 요런거 같네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불편을 느끼게 됐고. 뭐 중요한건 그 인상을 준다는거 그거인거 같습니다. 이런마당에 버그도 이 현상에 한 몫하긴 했지만. 말하자면 치사해서 안해. 이런 느낌입니다. 추가요소에대해서는 캡콤도 더 생각하고 조심스럽고 비밀스러웠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12.03.16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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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도 그냥소스의 비교예는 좀이거랑다른거같아요.. 위엣분이잘설명해주셨지만.. | 12.03.16 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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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C,D,E소스는 돈주고 사셔야 해요..... 무슨 소스를 돈주고팔아 이러고 안사면 끝입니다.... 더편함을 옵션으로 제공한다고 하면 서비스로 해줘야하는거지요... 요즘 고객만족를 떠나 고객기절까지 나오고 있는 시대인데.... 제가 생각해도 지금 캡콤의 행태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유저들은 지갑열어주는 봉이 아니에요.... 만약 이익면에서 정말 남는게 없기때문에 캐릭터를 따로 추가할수밖에 없다.(근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봄..;;ㅋ) 그러면 적어도 지금처럼 했으면 안됩니다;;;... 이건 철저하게 캡콤의 실수라고 밖에 볼수없음.. | 12.03.16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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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해보니 스파4 에서 AE로 가면서 뭔가 생각이 있었던거 같기도하네요. 스파4업데이트하면 AE캐릭이 나오지만 사용은 못하는 상태인데...
12.03.1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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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equin// 소스 얘기는 Arlequin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엑박, 피씨판 둘 다 구매하려고 했다 포기하게 되어 더 열받고 있는 상태였나 봅니다. 어째건 캡콤이 서비스업이 아니라 자신들이 제조업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이번 문제의 시발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제품으로 파는 것도 아니면서...
12.03.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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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치고. 쉽게 말해서. 어떻게든 돈 받아처먹을라고, 상술쓰는게 뻔히 보이는 꼴이 짜증나고, 옛날에는 서비스로 줬던것들, 지금은 어떻게든 돈 받아 먹겠다는게 뻔히 보여서 밉상이고, 이런 짓을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것같은 그림이 머릿속에 훤히 그려져서 매우 짜증난답니다.
12.03.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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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들은 그걸 다 풀어서 풀버전으로 즐기고있고 정품유저들은 지금 그걸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분명히 잘못된거죠. 조삼모사일지는 몰라도 디스크에 38명만 딱 수록하고 나머지를 직접 다운받는 dlc로 풀었으면 이런일은 덜 했을겁니다. 어쨌든 판매량을보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유저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걸 알수있겠네요.
12.03.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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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밀B/ 핵심을 놓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추가로 개발비가 더 든게 아니죠. 발매때 이미 캐릭이 다 만들어졌다는 건 개발비가 많이 든거지 개발비가 추가로 든게 아니라 발매전에 이미 다 만들어 놓은걸 일부 숨겨놓구 발매한거죠. 이건 개발비가 추가로 들었다고 말할 수 없죠. 님이 캡콤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해서 생각해 봤는데 캡콤에서는 모든 캐릭 다 내놓구 가격을 올려받았어야 했죠. 그랬다면 사람들이 좀 더 비싸더라도추가캐릭을 돈 주고 안사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보다 판매량이 몇배는 뛰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욕도 몇배는 덜 먹었겠죠.한마디로 캡콤은 이번에 상도덕을 무시하고, 넥슨이나 하는 짓을 한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유저들이 전부 바보는 아니기에 이번에 판매량으로 캡콤에게 대답을 해 준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캡콤이 아무리 까여도 자업자득이란 겁니다.
12.03.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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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말고 캐릭터추가,버그,벨런스수정이된 슈퍼 스파X철권를 가을에 구입하면 되겠죠 그리고 어지간히 팬이 아닌 이상 아직 사운드 버그도 재대로 수정안된 미완성 게임을 구입할 사람이 있을지
12.03.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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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돼지밀님의 정리가 매우 타당하고 옳습니다. 사용자는 데이터가 아니라 컨텐츠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고, 약속한 컨텐츠를 제공하였으니, 캡콤은 객관적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지요. 문제는 dlc 요소인 케릭터 언락, 추가복장등의 요소가, 보통의 다른 격투 게임에선 클리어 보상으로 주어진다는 점이에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몹을 죽이면 장비가 드랍될 것을 기대하는 RPG유저들에게 "우리 게임의 모든 아이템은 DLC로 판매할거니까 드랍템 따윈 없어요. 그게 없어도 게임 진행엔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라고 하는 모양새인 거죠. 만일 "스토리모드 클리어나, 승단 보상으로 2~3 케릭터와 추가복장에 제공됩니다. 보다 많은 추가 케릭터나 복장을 얻고 싶으면 dlc로 구매 가능합니다"라는 구성이었다면, 지금처럼 dlc데이터가 디스크에 수록 되어있어도 욕 먹지 않았을거에요.
12.03.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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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_-; 닉네임이; | 12.03.16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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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말고 캐릭터추가,버그,벨런스 수정이 된 슈퍼 스파X철권를 가을에 구입하면 되겠죠 그리고 어지간히 팬이 아닌 이상 아직 사운드 버그도 재대로 수정안된 미완성 게임을 바로 구입할 사람이 있을지....
12.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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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무쌍오로치2 정도는 DLC의 적당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수의 플레이어블 캐릭이 다 있고, 추가 DLC는 복장이나 없어도 지장없는 무기 등 이런거는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거죠. 북두무쌍, 스파철처럼 플레이 캐릭을 팔아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2.03.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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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사실 다른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dlc발매할 때 업데이트를 같이해서 해당 캐릭터 데이터를 푸는것이지요. 그럼 결국 모든 플레이어는 캐릭터데이터는 다 가지고 있게 되죠. 당연히 dlc구입자는 해당 캐릭터의 사용이 되는것이고 미 구입자는 데이터는 존재하니 온라인에서 상대로 만나게 되도 문제가 없죠. 이미 이런방식으로 판매한 게임이 있던걸로 아는데 몬지는 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이렇게 갔다면 욕은 덜 먹었지않았나 싶습니다. 언락방식으로 할라믄 좀 데이터를 꼭꼭 숨겨라도 두지... 바보 캡콤 ㅜ.ㅜ
12.03.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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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방식이 불가능한건 아닌데 이놈의 돈콤이 PSN 서버 비용 아낄려고 디스크 안에 데이터 넣어서 결국 이꼴 ㅜㅜ | 12.03.16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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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일본쪽에서 가격이 30%나 다운됬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지운듯 하네요.
12.03.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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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의 할인율 관련한 글인데 거기 보통 18~20% 기본 할인 들어갑니다. 판매량이 예상보다 적은 건 사실이지만 덤핑이 심각하다! 수준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 12.03.16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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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고 38명약속이고 그냥 돈 좀이라도 더 벌어먹으려는 수작이 눈에 보여서 문제임... 얼핏 합리적으로 보이더라도 유저들 입장에선 결코 곱게 바라볼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게임은 결국 유저들이 사는겁니다.... 회사사정이고 뭐고 유저들이 등을 돌리면 끝나는거죠 뭐....
12.03.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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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영향이 있긴하지만 원래 크로스시리즈들이 완성도가 떨어지고 퓨전느낌이강해서 선호되는 타이틀은 아니예요. 철권팬에게는 흥미거리일뿐 스파는스파. 스파유저들껜 재미가가미된 외전정도로 평가되는게 맞을겁니다.
12.03.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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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파, 철권 둘다 하는데 스파 X 철권은 확실히 잘만든 게임이라고 봅니다. 아주 재미있네요! ^-^ | 12.03.16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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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에 동의~글 잘쓰셨네요
12.03.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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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에서도 평점이 5.0이하내요.ㅋㅋ
12.03.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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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평점과 유저 평점이 갈리죠. ㅎ 게임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대 구요. 유저 평점은 DLC 때문에 엄청 낮죠. ㅎ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DLC 때문에 욕먹는 케이스죠. | 12.03.16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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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는 고객을 속였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발표는 38명을 발표했고, 12명의 캐릭터는 가을까지 제작해서 고객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다 였습니다. 솔직히 12명 추가캐릭터도 갑자기 정보가 유출되어 어쩔수 없이 캡콤에서도 발표를 하게 된거구요 그리고 3월 6일 소프트 발매후 해외에서 유저들이 엑박판을 해킹후 정보를 확인하니 12명 캐릭터의 정보가 들어있었다 라고만 발표가 나왔었습니다. 사용은 못할줄 알았지만, 사용까지 되더군요 벌써 유투브에는 콤보영상까지 뜨는 실정. 이부분은 38명이 아니라 원래 계획은 50이었을테고, 캡콤 경영진이든 PD든간에 미팅후 DLC로 가을에 출시해 수명연장을 하자는거지요 고객 입장에서 38명 출시후 12명 캐릭을 개발자들이 열심히 제작해서 추가해준다면, 구매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제작을 해놓고 개발자들은 놀고먹다가, 이제좀 풀어서 추가금 회수좀 해볼까? 라는식으로 경영을 한다는 것이죠 이 12캐릭 문제뿐만 아니라, 젬 DLC, 퀵콤보DLC, 복장DLC, 제 생각이지만 이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이미 계획은 짜여져 있던것 같습니다. 발매후 1년동안은 누워서 돈벌어 보자고... 지금 상황도 사운드 버그 패치...아직도 패치 안하고 있습니다. 발매후 10일이 지났어요.. 피드백이 느린건지.. 캡콤이 쌩까는건지... 추후 캡콤의 어떤행보를 할지 기대되는군요 --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줘야할 개발자들의 마인드는 바닥을 치고, 어떤게든 쉽게 돈벌어 먹자는 구시대적 발상.. 대단합니다. 캡콤..
12.03.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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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버그 패치는 하고 있는 중인데 아직 못고친거 같습니다. 빨리 고쳤으면 좋겠네요. | 12.03.16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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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어떤 게임이던 게임계에 DLC 장사는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2.03.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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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큼 단가인상이 낮은 품목도 드물거에요 그 옛날 슈퍼패미콤,메가드라이브를 즐기던 시절의 소프트 가격이나 지금의 소프트 가격이나 물가인상율을 고려한다면 거의 안오른거나 마찮가지죠. 하지만 개발에 필요한 제작비는 옛날과 비교하여 수십배는 수직으로 상승했는데 개발사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야 게임을 더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에서 DLC는 개발사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지요. 만약 DLC가 사라진다면 거기에 따른 업계의 부담은 고스란히 게임 단가의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예컨데 현재 5만 8천원 수준의 게임들이 향후 6만 8천원 ~ 7만 8천원까지 갈 수 있다는 말이죠. 조삼모사라는 말 바로 이런경우 아닐까요? 여러분은 DLC없는 비싼 게임을 원하십니까? 값은 싸지만 DLC가 존재하는 게임을 원하십니까?
12.03.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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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개발업체도 아닌, 게임 잘만들어서 몇백만장씩 팔아먹는 초우량 게임업체들이 저러니까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있는놈들이 더 함. 근데 이번 작품은 잘만들었는지도 모르겠음. | 12.03.16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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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가 필요없다는 내용이 아니라 고객을우롱하느냐가 문제
12.03.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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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잘만들기는 했다.. 근데 진짜 스대철..만들다가 중간에 그냥 발매 한것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 개인적으로.돈벌려는 철저한 계획이 게임안에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그누구라도..이메뉴에 뭔가 있을거 같은데라고 생각한번쯤은 했을듯합니다.. 커스텀 마이징도 그렇고 .퀵콤보도그렇고 젬도 그렇고...캐릭 컬러는 진짜 심했습니다. . .일부러 컬러를 그지같이 넣은 것같은 아무리 그래도 화사한 색깔 몇개는 넣어줘야지...그리고서 메뉴이름은 거창하게 커스텀마이징이래요...난 뭔가 혹하는게 있을줄알았습니다.. 열어보니 커스텀 마이징 메뉴도 없는 스파4보다 캐릭컬러가 진짜 ㅋㅋㅋ이게 커스텀마이징이라고 할수있을까...대충만들고 DLC왕창 내자 진짜 확티나는데.. 철권6커스텀마이징정도는 아니더라도 메뉴가 커스텀 마이징이라면...캐릭꾸미는 재미도 어느정도 줘야지.. 이게뭐야..왜 만든거야...뭔 메뉴마다 돈벌려는 티가 확 나는데.. 욕 안할수없죠.. 티를 내지를 말던가 뭔메뉴만 들어가면 돈에 환장한 사람처럼 돈벌려는 메뉴뿐인데... 참...정품샀는데 욕안할사람 거의 없습니다...안그래도 캐릭DLC때문에 이미지 구린데 스대철 메뉴마다 돈벌려는 궁리만 하는 티가 나는데 안열받을 사람없을것 같음...ㅋ
12.03.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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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뻥안치고 이렇게 DLC질 많은 대전게임 처음입니다..메뉴마다 DLC질하라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다 만들다만 메뉴 ㅋㅋㅋ..확장판 DLC나올기세..메뉴 확장하는데 10000000만원 들기세..무슨 캐쉬질게임도 아니고 ㅋㅋ아이템 아바타 돈주고 사야여.. | 12.03.1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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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제일걱정인게 현재의 아주 불편한 랭킹매치 시스템(선택할수도없어서 만났던사람 계속 만나서 서로 짜증나는일) 를 시스템확장DLC로 스파4처럼 만드는게 아닐까하는점.....DLC로 나오면 어쩔수없이 DLC구입 하고싶을정도로 현재의 랭킹매칭 시스템 너무 짜증납니다.
12.03.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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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아직 이러고 있네 ㅋㅋ 18평 풀 옵션 원 룸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방이 세개 두개는 열쇠로 잠김 그 방 쓰시려면 열쇠는 따로 사셔야죠 원래는 원룸인데 추가 공사 했잖아요 그 방의 권리는 집주인 한테 있구요 원래원룸이라고 공지했으니 당신이 기분 나쁜 건 소비자의 심리죠 나도 캡콤팬이지만 이런 빠순이 같은 아잔인수는 안합니다
12.03.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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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전 | 12.03.16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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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이용권을 구매한다는 데에 이견이 없습니다만 그 말은 게임을 구매하는 행위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말인데 소비자들이 그 서비스에 불친절함을 느끼게 만들었다가 이번 스크철의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에 타당한 가격은 그 돈을 지불하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가 아닌가이지 제공하는 사람이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라는 논리가 아닙니다. 어떤 서비스건 간에 제공하는 쪽의 입장만 생각한 서비스는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논리를 대더라도 심기 불편해질 수 밖에 없으며 결국 이용자는 줄게 되어 있습니다. 캠콤은 이번 스크철에서 DLC에 추가 요금을 내고 컨텐츠를 이용하게 할 타당성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를 맘껏 울궈먹겠다고 탐욕을 부리고 있다고 느끼게 했습니다. 이건 어떤 논리를 대더라도 제조업체가 아닌 서비스 업체인 캡콤의 잘못입니다.
12.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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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보는 아닌 것 같군요...이 얘기는 하고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_-;; 전 한정판을 샀고 ULC라 불리우는 캐릭터 DLC도 살 예정입니다만. 추가 컨텐츠라면 나중에 공개하던가 기업 입장에서는 서버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디스크에 포함시켰는지 몰라도(알 바 아니고) 그러려면 DLC를 하지 말고 돈을 더 받고 팔던가. 비용 절감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그 만큼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때매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욕을 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쿨타임 왔다 까자!!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까는게 아니라 저처럼 레알 빡친 분들은 대부분 구입을 생각하고 있어서 더 배신감이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솔까 전 다른거 신경 안씁니다. 복사 돌리시는분들이 미리 써보는것도 뭐 개인 선택이니까 머라 할 마음도 없고요. 다만 5만원 주고 산 한정판이, 기대 이상으로 재밌는 게임이, 캐쉬템스러운 마케팅 정책에 말려서 제대로 흥하지도 못 하고 사장될까 걱정됩니다. 어차피 전 호갱이니까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DLC라면 99% 확률로 살겁니다.... ㅠㅠ
12.03.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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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캡콤의 행동은 그지같길 짝이 없습니다..만, 게임 자체로 보면 정말 재밌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상황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네요..
12.03.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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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말씀 넘 잘하신다 +_+
12.03.1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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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캡콤이 마케팅을 그지같이 해서 이 꼴이 난거죠
12.03.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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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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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자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평점
4.4
장르
격투, 액션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PS3, Xbox360, 아이폰, PSVITA, 아이패드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캡콤


유통사
캡콤
일정
[출시] 2012.03.08 (PS3)
[출시] 2012.03.08 (Xbox360)
[출시] 2012.09.19 (아이폰)
[출시] 2012.09.19 (아이패드)
[출시] 2012.10.23 (PS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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