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서야 바이오쇼크1을 즐기고있습니다..

[해준]

요즘 시간이 남기도 하고 인피니티 때문에라도 그동안 묵혀놓은 바이오 쇼크1을 플레이하고있습니다..(엑박용입니다.)

이거 산지 2~3년은 넘은거 같은데 그때 사가지고 밀봉 딱 뜯어서 플레이 30분정도 하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그후로 몇번 플레이 시도하다가

무서워서 도저히 못하고있었는데.. 요번에도 무서워서 이 악물고 하고 있긴한데 2시간 이상은 플레이 할수가없네요

FPS가 아예 멀미가 안나는 체질이 아니지만 그래도 FPS 즐겨하는편인데...

바이오쇼크는 오래하면 멀미도 나고 ... 적들 근처에 있으면 혼잣말로 중얼거리거나 목소리 들리거나 하는것 때문에 진짜 머리가 쭈빗 쭈빗 서네요 ㅜㅜ

이걸 엔딩을 볼수있을런지.. 바이오쇼크2랑 인피니티도 사놓고 해주기만을 기달리고있는데..ㅜㅜ

이제 나무숲속 까지 왔는데(어떤여자박사가 나무 구할라면 무슨 장미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ㅜㅜ 중간정도까지는 진행한거였으면 좋겠네요

[에큐 탄탈롯]

1이야말로 호러 FPS에 걸맞는 바이오쇼크의 시작품이였죠.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호러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죽지 않았더군요.

[Let's Rock]

중간정도 하셨네요. 슬슬 재미있을때네요.
콘솔용이 프레임이 낮아서 멀미 덜 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옵션 들어가서
Horizontal FOV LOCK : "OFF"
Unlock Framerate : "ON"
이렇게 2개 설정 하시고 하면 좀 나으실꺼에요.

[맹쿠]

한글이라 정말 부럽네요!PS3은 바쇽2만 한글이라..꼭 앤딩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