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짬 내서 정말 열심히 플레이했습니다.
현재 2회차 하드모드 마쳤고.. 하드모드는 배드엔딩으로 보았습니다.
도전과제는 현재 980점이고.. (53개 플라스미드 모으기만 남았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이란걸 파악하게는 된 듯 싶습니다.
이 게임은 천천히 편하게 가자고 마음만 먹으면 상당히 쉽더군요. 하드모드에서도
주변에 널린 카메라나 터릿 등을 사용하거나, 핸드건(+안티퍼스널 불릿)이나 석궁으로 정조준해서 머리만 날리면 하드모드라고 해도 그다지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빅대디의 경우 카메라가 있으면 당연히 불스아이 던져주고, 카메라가 없다면
석궁의 트랩볼트로 4개 정도 일렬로 깔아놓고 유인하면 엘리트라고 해도 죽더군요.
초반에 하드에 적응하는 부분이 힘들었지, 중반 넘어서는 첫 노멀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만 플레이하도록 되어있는 게임이었다면 2회차를 마치고 접거나
아니면 나머지 20점을 받기 위해 플라스미드만을 위한 플레이를 하는게 정싱이지만
바이오쇼크는 좀 더 다른 전투를 하도록 여지를 남겨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3회차에서는 스피디한 돌격형 플레이를 해보려 합니다. 단순히 비타채임버에서
계속 살아나는 그런 플레이가 아니라, 플라스미드+무기+환경이란 조합을 최대한
사용해서 빠른 전투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강력한 무기라고 아껴두면, 반드시 반드시 남아 돈다" 였습니다.
게임 내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열추적미사일도, 처음에나 살짝 부족하지,
나중에는 마구마구 남아돕니다. U-vent에서 5~6개씩 찍어낼 수 있어도
이미 6개 소지하고 있어 못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Proximity Mine도
후반되면 길바닥에 널려있는데 소지가 가득차서 지나간게 대부분이었죠.
오히려 어느정도 낭비하게 되는 Anti-personnel Auto Round나, Explosive Buck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3회차에서는 좀 무기를 아끼지 않고 써 보려 합니다. 하드모드라고 살짝
긴장하고 플레이하니 Fort Frolic 가기도 전에 돈과 탄약이 남아돌아서 많이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정도 스피디하게 게임을 진행하며 살짝 낭비하는 느낌으로 가면
게임을 더 재밋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드모드 맛을 봤으니, 이제부터 진정한 재미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최단시간 클리어 같은거라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현재 2회차 하드모드 마쳤고.. 하드모드는 배드엔딩으로 보았습니다.
도전과제는 현재 980점이고.. (53개 플라스미드 모으기만 남았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이란걸 파악하게는 된 듯 싶습니다.
이 게임은 천천히 편하게 가자고 마음만 먹으면 상당히 쉽더군요. 하드모드에서도
주변에 널린 카메라나 터릿 등을 사용하거나, 핸드건(+안티퍼스널 불릿)이나 석궁으로 정조준해서 머리만 날리면 하드모드라고 해도 그다지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빅대디의 경우 카메라가 있으면 당연히 불스아이 던져주고, 카메라가 없다면
석궁의 트랩볼트로 4개 정도 일렬로 깔아놓고 유인하면 엘리트라고 해도 죽더군요.
초반에 하드에 적응하는 부분이 힘들었지, 중반 넘어서는 첫 노멀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만 플레이하도록 되어있는 게임이었다면 2회차를 마치고 접거나
아니면 나머지 20점을 받기 위해 플라스미드만을 위한 플레이를 하는게 정싱이지만
바이오쇼크는 좀 더 다른 전투를 하도록 여지를 남겨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3회차에서는 스피디한 돌격형 플레이를 해보려 합니다. 단순히 비타채임버에서
계속 살아나는 그런 플레이가 아니라, 플라스미드+무기+환경이란 조합을 최대한
사용해서 빠른 전투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강력한 무기라고 아껴두면, 반드시 반드시 남아 돈다" 였습니다.
게임 내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열추적미사일도, 처음에나 살짝 부족하지,
나중에는 마구마구 남아돕니다. U-vent에서 5~6개씩 찍어낼 수 있어도
이미 6개 소지하고 있어 못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Proximity Mine도
후반되면 길바닥에 널려있는데 소지가 가득차서 지나간게 대부분이었죠.
오히려 어느정도 낭비하게 되는 Anti-personnel Auto Round나, Explosive Buck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3회차에서는 좀 무기를 아끼지 않고 써 보려 합니다. 하드모드라고 살짝
긴장하고 플레이하니 Fort Frolic 가기도 전에 돈과 탄약이 남아돌아서 많이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정도 스피디하게 게임을 진행하며 살짝 낭비하는 느낌으로 가면
게임을 더 재밋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드모드 맛을 봤으니, 이제부터 진정한 재미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최단시간 클리어 같은거라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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