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롤로그 해석

[당근빠따]

영문판 기준의 나름대로 해석입니다. 약간 딸리는 실력이지만 내용파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주 오래전...

이 세상은 풀도, 나무도, 심지어는 공기도 없는 죽은 세계였다.

그 후에, 여신 알테나는 그녀의 시종인 드래곤 마스터와 네 마리의 용을 데리고 나타났다.

알테나의 마력은 땅에 습기를 주었고 죽음의 사막을 풀이 무성한 낙원으로 바꾸었다.

세상은 생명 알게 되었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 들이게 되었다.

이 다시 태어난 별은 여신 알테나의 주의 깊은 응시와 축복하에 수많은 사람들과 생명들의 고향이 되었다.

드래곤 마스터는 여신께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고 세상의 조화를 지키기 위해 네마리의 용의 주인으로서 지정되었다.

여신 알테나는 이 마법세계의 중심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었다.

'수인(beastmen)'.

강인한 신체와 빠른 반사신경 그리고 넘쳐나는 생명력으로 축복받은 그들은 육체적으로 빼어났다.

그리고 그들과 반대되는 '인간'.(영문에는 미러링이라는데 반영보다 반대가 문맥상 맞는듯...)

지적이고 복잡한 도구들을 다룰 수 있도록 축복받았지만 보다 작고, 약한 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 두 종족간의 관계는 '수인'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역동적인 '수인'은 웅장한 성을 짖고 호화롭게 살며, 부유한 생활양식을 갖었다.

보다 조용한 환경을 동경한 '인간'은 도시로부터 멀리 이주하게 되었다.

이러한 반대되는 생활양식들은 두 종족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게 하였고

이것은 균형을 가져오고 궁극적으로 이어져내려오는 평화의 유지에 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제, 현재의 칼도어 대륙의 번장하는 '포트 시리스'로 간다.

곡예를 사랑하는 젊은이 '지안 캠벨'은 그의 친구 '루시아 콜린스'와 운송업을 하며 살고 있다.

그들 두 단짝은 특히 조그마한 위험으로 양념되어진 자극을 사랑한다.



프롤로그는 여기까지입니다. 일본어가 아니라 한글로 해석하는데에

무리가 많았지만 대충 세계관은 알아보시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