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딩 봤습니다..

[miracle 양]

실버스타 천년전 이야기라길래 무지 기대하고 플레이 했는데
실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 그 자체 랄까요...
천년전이고 모고 스토리 진짜 썰렁합니다.
스토리 보려고 지겨워 죽을것 같은 전투 견뎌 내며 엔딩 봣는데 쩝...
이터널 블루 정도는 아니여도 루나답게 스토리가 재밌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썰렁한 엔딩이 사람 잡네요.

[gaida]

스토리가 죄다 일본어라서 지금 도통 감을 못 잡겠는데 대충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지요?....

[miracle 양]

네타가 될지도 모르겟지만...
루시아가 알테나 였고 그것을 알아챈 이그나티우스가 루시아를 잡아가고 지안이 루시아를 구하기 위해 용의 시련을 받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실버스타의 축소판을 보는듯 하더군요..

[윈터카페]

저는 지금 막 이그나티우스가 루시아를 잡아갔는데 이건 어느정도 진행한건지요? 아니면 플레이타임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작은 신규유저 모으기에 중점을 둔 듯 한데.... 실패한 느낌이군요. 저는 즐겁게 하고 있지만 확실히 여러모로 인기끌기가 힘들듯.... 오랜만에 그란디아와 루나가 나와줬지만 둘다 실패인가보네요.

[miracle 양]

이제 루시아 잡혀갔으면 초중반 정도 같네요. 이그나티우스에게 패한 후 용의시련 받고 나서 최종결전이 나머지 진행입니다. 제 플레이 타임은 20시간 정도였습니다.

[아이비스]

루시아가 잡혀갔으면 거의 반에 가까이 갔습니다. 이후 이그나티우스만나는게 좀 시간이 걸리니.. 제 플레이 타임도 전체 21시간 정도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