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이 좀 빡치긴 하네요..

[살려주세양.]

한정판 유저인데 오늘와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본관은 그렇다쳐도 신관은 무슨 XX 열쇠소리도 잘 안들려 발소리도 안들려 기척이 전혀 없는데도 어디 안에 있다 나오면 바로 뒤나 앞에 있어서 발각됨 ㅋㅋㅋㅋㅋㅋ

스윙질도 예전의 그 수위가 아니라 근거리에 있으면 거의 확정타던데요

게다가 감지력은 얼마나 뛰어난지 개뜬금없이 존나 튀어나옴 멀리있어도 호루라기 삑! 분명히 발각되서 1층부터 수위가 뛰어오는데 언제 달려왔는지 갑자기 내 있는쪽에 3층에

발소리 기척없이 빠따질 후두려패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같네요 이속이 수위가 빨라지게 했으면 열쇠소리는 좀 잘들리게하면 덧나나ㅋㅋㅋ 

진짜 발소리 열쇠소리 하나도 안 들렸는데 문열면 발칵 튀어나오는거 개 깜짝놀래요 무슨 스닉 떼껄룩인줄

욕이 몇번 튀어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루리웹-0343317400]

신관은 휘바람소리나요 진짜천리안있는건지 화장실에 얼마나 숨었는지 ㅠㅠ

[살려주세양.]

휘파람소리 나서 좀 대기타다가 문열고 나와도 갑자기 튀어나와대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찰 돌면서 걷는속도는 왜이렇게 느린지 개안가요 ㅋㅋ

[봄까치]

순찰속도도 너무느리고.. 아직도 문을 뚫고 달려올때가 많더라구요 환장...

[핏빛와인]

이게ㅋㅋ 창문 밖도 확인을 잘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관 1구역 2층 녹음실 방향에서 강당통로 쪽으로 진행 할때 복도 창문이 보이는데 거기서 수위가 두리번 거리다 플레이어를 발견해도 미친듯이 뛰기 때문에
창문 너머 복도까지 잘 확인 하면서 걸으면 괜찮아요

[외계인아일랜드]

1층에서 2층도보더라구요....

[멜론머핀]

신관은 사방이 뻥 뚫려서 수위를 시야에 넣기 쉬운만큼 수위 역시 플레이어를 쉽게 감지합니다.
항상 수위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시야 정면에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움직여야되요.
높이가 2~3층 이상 차이나도 정면의 시야에 들어오면 얄짤없이 걸립니다.

[루리웹-1478851622]

수위랑 술래잡기 계속하는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