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이트데이 피규어 퀄이 떨어지는 이유

[오카자키토모야]

한정판 구성품을 살펴보면

1. 캐릭터 피규어 - 유지민

2. 화이트데이 OST CD

3. 손노리 카드

4. 블레이블루 컬래버 의상 (전캐릭 = 7벌)

5. 패션교복 의상 (히로인만 = 4벌)

인데

본 한정판 가격은 88000원이고

게임 가격은 32000원이면 

한정판 구성품 가격이 56000원인데

스팀에서 판매되는 모든 코스튬이 1벌당 2200원인걸 보면

총 11벌(블레이블루7벌+패션교복4벌)에 24200원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구성품들 (피규어,OST,카드) 의 가격이 31800원이다.

멀리봐서 OST는 게임안에서 그냥 뽑으면 되니 CD값 500원이라치고

카드도 그냥 찍으면 되니 한정판 포장 종이값 합해서 1300원이라 해도

약 30000원 정도의 가격에 피규어를 뽑아내는건데

보통의 전신 피규어에 3만원을 하면 재질이나 퀄을 생각한다면 하옵이거든요.

아직 오질 않았지만 좀 불안하네요.

[어제보다많이]

니어 오토마타도 한정판 그 가격에 피규어 퀄리티가 영 껄끄러운데, 하물며 화이트데이는..
켈베로스 이름 본 순간부터 많은 피규어 수집가분들은 가격을 떠나서 이미 퀄리티에 많은걸 안 바라셨을겁니다.

[冷血誠民]

의상dlc는 제작사측에서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비용이 둘지않기때문에 한정판 피규어 제조가격을 따질때 dl를 단가로 측정하는건 맞지않습니다. x금액의 가치라고 하는개 맞겠지요. 암튼 한정판의 제품 특성상 제품내 포함된 dlc까지 비용고려하여 피규어 제조단가를 측정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유스케 이세야]

그냥 왠지 국산 게임에 피규어라서. 저는 퀄리티를 떠나서 한정판 구매를 ^^

[루리웹-2864631708]

물론 각 상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긴 한데
원래 다 합쳐서 패키지로 묶으면 가격이 싸져야 되는 거 아님?
DLC코드 생성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CD가격에 쟤들 수입까지만 생각하고 남는 가격은 실질적으로 5만원은 확실히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