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상자입니다만, 비가와서 그런지 상자가 눅눅하군요,,, 다행히 파손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가방 정면입니다. 촉감이 보는거와 똑같이 부직포 느낌이 나는데, 엄청 가볍내요. 이런 책가방 산지가 10년이 넘어가는데, 드디어 2번째 가방이 생겼습니다.
안에는 상자에 담겨 남은 부속품이 들어 있더군요.
안감은 부드러웠습니다. 의외로 수납공간도 많고 만족만족.
자 드이어 본편.
처음에 반겨주는건 아트북 박스랑 예고한 대로의 모험유저상입니다. 글올리는 기준 17일 이지만, 시간을 뛰어넘어 미래에서 도착했군요.
학창시절 그때 그 느낌 그대로의 상장느낌 입니다.
큰 상자 안에는 작은상자가! 포장상자에 가방에 큰상자에 작은상자로 끝나는 드이어 마지막 상자입니다.
상자 안에들어 있던 OST음악CD, 분신사바노트, 19일날 쓸수있는 코드카드와, 아트북, 우산입니다.
전부다 비닐에 씌워져 있어 어디선가 많이 느껴본 질소 포장법을 물건에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2틀후 다시 꺼낼 코드카드. 뒤에는 주의사항이랑 사용법이 적혀 있었습니다. 코드는 복권긁듯 긁으니 나오더군요.
분신사바 노트입니다. 재질은 종이에 펜이 하나 있는데, 열고닫는 저 찍찍이가 조금 강하더군요. 잘못하면 찢어질 위험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주의하세요.
OST CD 입니다 수록곡은 미궁을 시작으로 4곡이 수록되어 있고 총재생 시간은 27분 정도입니다.
지금 제 태블릿에 늘려고 추출중입니다. 역시 17분 노래 무겁군요.
아트북에는 목차에 나온 그대로 귀신이나 소품등 일러와 함께 일러스트의 깨알같은 1마디가 적혀 있더군요. 전부다 올리거나 하면 문제가 되니 특전과 일러스트말중
가장 재미 있었던 2장의 사진만 올립니다.
내용물은 이것이 끝입니다. 8만8천원 한정판 치고는 내용물은 부실해 보일지도 모르나 속알찬 한정판이였습니다.
이제 카드빼고 봉인만 하면 끝나는군요. 이런허접한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하고 이걸로 제2의 화이트데이 전성기가 시작되었음하는 마음입니다.
아 이제 2틀을 뭐로 견딜지 고민되는군요.....
이걸로 2틀을 견뎌야 되것습니다.(모델은 제 동생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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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우산 어떻게 쓰고다니라고 만든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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