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또 할게 있어서 추가 컨텐츠나 맵에 많이 널려있는 수많은 컨텐츠들은 못하고 일단 메인 스토리만 하고 끝내네요.
매우 재밋게 했습니다.
전투는 처음에는 재밋는데 너무 반복되면은 지루해서 쉬운 모드로 놓고 했어요.
요즘은 게임 만드는 데에 영화제작자들도 같이 참여를 하나 봅니다.
시네마틱 씬이 거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게임하는 느낌 반, 영화 보는 느낌 반 이런 소감이 드네요
정통적인 스파이더맨과 전기충격 능력을 가진 스파이더맨 2명이서 게임을 진행하는 거도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 능력이 한정되어 있으니 전기 속성을 가진 캐릭터 2명과 연계해서 2개의 스토리를 평행하게 가져가서 최종장으로 이끌고 가는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투면에서도 정말 좋았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몇개 만으로도 스파이더맨의 액션을 재밋게 즐길수 있게 제작진이 잘 만들었습니다.
맵을 이동시에도 간단한 조작으로 내가 마치 스파이더맨이 된거같이 건물들을 재밋게 타고 다닐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의상도 넣어줘서 플레이어들이 하다 지켜울때쯤 의상변경도 하고 재밋게 할수 있게 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많아져서 대화씬을 일일히 넣을수 없으니 전화통화로 대화씬을 구성한 것도 영리한 판단이었따고 봅니다.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네요^^
어찌보면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가 식상할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장수하게 게임도 만들고 영화 애니 꾸준히 재밋게 내는게 쉽지 않은데
제작진이나 게임회사 ,소니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게임도 마블 스튜디오에서 관할하는건지
쿠키 영상도 기가막히게 만들었네요
스토리 세계관이 어떤지 몰라서 이해는 못했지만 짧은 씬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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