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센티멘탈 그라피티 -2번 디스크 일러스트-

[베르게이츠]

비디오 메모리가 부족하긴 하지만 704x480의 당시를 생각하면 고해상도의 표현이 가능했던 새턴.. (실제게임은 저해상도입니다.)
LCD에 S단자 폰카로 찍었습니다.

[ZzeusS]

게임 자체만 놓고 본다면 크게 나쁘지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전부터 나돌던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들 때문에 엄청난 찬밥을 받았던 작품.. 그런데도 2편이 나왔었죠 ;; 저도 재밌게 하긴 했지만, 일러스트와의 갭이 너무 커서 실망을 금치 못했었죠

[녹천광]

저도 이때만 해도 미즈타니 토오루=카이 토모히사(둘중 하나가 필명으로 알고 있는데;) 의 샤방한 일러에 홀딱 반해서 PC한정판 사고 그랬었는데...(프리미엄 CD에 위의 세컨드 윈도우 일러느 다 들어 있더군요.)

그 프렌즈~청춘의 빛~도 괜찮긴 하던데 일옥에 3천엔대 밀봉 돌아다니는 건 봤지만 이번에 지출이 많아서 포기했죠.

이분 요즘 일러들은 개인적으로 성숙한데다 구려서 취향이 아니더군요.
미소녀물 안 좋아한지 좀 되었지만서도...

결론 : 도키메키가 짱먹어라.

[됐거든?]

너무나도 좋아하는 센티멘탈

고로 추쵼

[새벽녘에....]

일러스트 낚시 ㅋㅋ 근데 이런류는 거의다 일러스트로 낚을텐데.. ㅋㅋ

[됐거든?]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었는데~

[요-시]

새턴 그래픽램 그리 딸리지 않았어요.....S모사의 P모게임기에 비하면 양반이죠.....문제는 하드웨어적으로 표현할수있는 해상도가 P모게임기보다 딸렸다는데 문제가.....그래서 고해상도를 표현하려면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해야했는데......이게 어려웠나봅니다......

[無名者]

정말 일러스트하고 게임 내 CG와의 갭이 컸던 게임...
발매하기도 전에 캐릭터상품 무지 팔아먹었던 걸로도 유명하죠...;;

[마루코는아흔살]

연애시뮬중에서 캐릭터성이나 일러하나는 이게임 최고수준입니다. 덕후들이 아니라도 먹힐수 있을정도죠. 덕후비하는 아닙니다 ^^;

[사령관]

이겜 특이했던게 히로인 공략할때 문어발로 해야 진행이 수월해 지는것..

히로인을 새로한명 만날때마다 행동치가 올라가고 12명 죄다 만나서 연락처 알면 감정치가 빨리오르고 해서 문어발공략하는게 한명올인하는거 보다 더쉬웠죠..

전 잡지부록준걸로 클리어 했지만......욕먹을 게임은 아니었음..

발매전 일러와 실제겜일러의 수준차이는 지금생각하면 공감은 갑니다.

발매전 일러들이 극장판 수준이면 실제겜 일러는 저예산 애니작화 같은느낌 ;;

[c-r-a-c-k-ER]

2 오프닝에서 전작 주인공 장례식에 모인 12명의 히로인이 참 압박이었죠.

"누구세여" "주인공 애인요" "어 저도요" 저도 그런데요" "저도.."

이런 상황 아니었을라나..

[유이란]

음.. 난 세턴으로 굉장히 재미있게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