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보이는 게임이네요.
게임을 하면서 어떤 경외감 같은 것을 느껴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이미 1년전에 예닐곱번 엔딩도 보고 웬만큼 질리도록 했다고 자부해오던 저의 자만심이 허무하리만큼 속절없이 무너져버리고 말앗습니다.
몇달동안 별거중이었던 엑박의 차디찬 몸뚱아리가 스타워즈 Kotor의 광선검 춤사위에 후끈 달아올라 에러가 날 지경입니다.
좀전에 카쉭에서 졸리와 주하니를 데리고 숲속을 휘젓고 다녔는데, 녹색과 청색, 그리고 빨강색의 광선검이 뿜어내는 포스의 향연이란...참.
저도 액숀게임 깨나 해본 사람이지만 스타워즈KOTOR 하면서 느끼는 이런 황홀함은 처음입니다.
도대체 알피지게임이 이렇게 화려한 액숀을 펼쳐버리면 액숀으로 간판내건 게임들은 뭘 먹고 살란 얘긴지...참.
엑박으로 처음 앤딩본 게임 스타워즈Kotor가 엑박을 왜 계속 해야만 되는지 일깨워주는 듯 합니다.
제다이 아카데미와 구공2...그리고 에피소드3...흐흐흐.
미안하지만 오비완은 이제 안녕...T_T
어쨋든 제다이와 광선검...이 정도면 엑박을 계속해야 할 동기로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젠장...이 나이에 광선검이라니...끌끌끌.^^
게임을 하면서 어떤 경외감 같은 것을 느껴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이미 1년전에 예닐곱번 엔딩도 보고 웬만큼 질리도록 했다고 자부해오던 저의 자만심이 허무하리만큼 속절없이 무너져버리고 말앗습니다.
몇달동안 별거중이었던 엑박의 차디찬 몸뚱아리가 스타워즈 Kotor의 광선검 춤사위에 후끈 달아올라 에러가 날 지경입니다.
좀전에 카쉭에서 졸리와 주하니를 데리고 숲속을 휘젓고 다녔는데, 녹색과 청색, 그리고 빨강색의 광선검이 뿜어내는 포스의 향연이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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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알피지게임이 이렇게 화려한 액숀을 펼쳐버리면 액숀으로 간판내건 게임들은 뭘 먹고 살란 얘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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