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권 대전 게임은 1년여전에 일본 여행가서 일본 오락실에서 처음으로 접해봤었습니다.
여행중이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딱 한판해보고 구경 몇분정도 해본게 다였지요.
원작의 맛을 잘살린 꽤 괜찮은 캐릭터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었고 PS2로 나오면 구입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게시판에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온라인 샾에서
바로 구입을 해서 몇시간 정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제목처럼 세가스럽다...라는 느낌인데요.
무슨 소리냐 하면 일단 게임 플레이는 재밌습니다.
아케이드게임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하게 몰입하게 해주지요.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즐거움은 배가 되구요.
격투게임을 좋아하고 북두의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재밌는 게임입니다.
격투게임을 좋아하지만 북두의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해볼만한 격투게임이겠구요.
문제는 역시나 세가 스럽게 가정용의 특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히스토리모드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단판승부에 보여지는 이벤트도 거의 없어서 별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특전디스크도 대부분의 시간을 쇼프로 비스무리한것이 잡아먹고 있고 실제 게임에 관련된 내용은
별로 많지도 않구요.
사실 쇼프로 영상만 빼면 DVD 한장에 게임과 같이 담는데 아무 무리 없었을거 같은데
차라리 게임내에서 영상을 언락하거나 영상에 억세스가 가능하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결국 결론은
1. 게임은 재밌다.
2. 가정용만의 메리트는 거의 없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값이 저렴하다면 아무문제가 안되겠지만 북미에선 일판 가격이 워낙 비싼지라
아쉬운 맘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여행중이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딱 한판해보고 구경 몇분정도 해본게 다였지요.
원작의 맛을 잘살린 꽤 괜찮은 캐릭터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었고 PS2로 나오면 구입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게시판에서 일본에서 발매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온라인 샾에서
바로 구입을 해서 몇시간 정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제목처럼 세가스럽다...라는 느낌인데요.
무슨 소리냐 하면 일단 게임 플레이는 재밌습니다.
아케이드게임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하게 몰입하게 해주지요.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즐거움은 배가 되구요.
격투게임을 좋아하고 북두의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재밌는 게임입니다.
격투게임을 좋아하지만 북두의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해볼만한 격투게임이겠구요.
문제는 역시나 세가 스럽게 가정용의 특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히스토리모드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단판승부에 보여지는 이벤트도 거의 없어서 별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특전디스크도 대부분의 시간을 쇼프로 비스무리한것이 잡아먹고 있고 실제 게임에 관련된 내용은
별로 많지도 않구요.
사실 쇼프로 영상만 빼면 DVD 한장에 게임과 같이 담는데 아무 무리 없었을거 같은데
차라리 게임내에서 영상을 언락하거나 영상에 억세스가 가능하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결국 결론은
1. 게임은 재밌다.
2. 가정용만의 메리트는 거의 없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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