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시연대가 있었고 2가지 스테이지를 고를 수 있었는데 제일 처음 스테이지만 조금 해봤습니다.
조작체계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동영상들로 대부분 알고 계실것 같아서 패스하고 대충 기억에 의지해서 적어보자면
스내치 기술은 LT ┼ X (적에게 끌어당겨지는) 과 RT ┼ X (적을 단테에게 끌어당기는) 이 두가지가 있고
LT 는 엔젤모드라고 해서 LT ┼ Y 로 해서 스피디한 공격 RT 는 데몬(데빌?) 모드로 좀 공속은 느리지만 파워계열 공격이 나갑니다.
서있을때 B 버튼으로 하이타임 계열이 나가고 공중에서 Y 버튼은 에어리얼계열 B 버튼은 헬름브레이커 계열의 내려치는 기술이 나갑니다.
회피는 LB RB 로 할 수 있고 공중에서 회피동작으로 살짝 움직이는게 가능.,
점프해서 LT ┼ A 로 트릭스터 공중대쉬 같은게 됩니다. 록온 버튼은 없어졌지만 LT 나 RT 가 록온을 겸하는 느낌도 들었고..
적을 끌어당기거나 끌어당겨지는 기술은 스테이지 진행을 하면서 구조물들에게 적용하는 등 DMC4 에서도 그랬지만 조금 쓸일이 많아졌습니다.
적들중에 방패같은 것을 들고 다니는 적은 RT ┼ X 등으로 가드를 깨는 식으로 해야할것 같고
프레임이 좀 아쉽긴 합니다. 이벤트나 실 플레이나....60프레임 시절의 부드러움은 약간 포기를 해야할지도.
하지만 덕분에 조작이나 기타 약간 너그러운 느낌..
DMC 4 에서의 익시드라던지 기타 작품들에서 무기교체등을 하면서 트리거 계열 버튼을 안쓴건 아니지만
이번 작품은 조작들이 트리거와 연동되는 부분이 많아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좀 하다보니 공중에 적 띄우고 때리고 당기고 때리는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자괴감이 들긴 했지만....
데모버전이라 전체적인 판단은 아쉽지만 추락사 하는 부분도 있고 기존 DMC 와는 많이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전작과 비교하지 않고 하면 나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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