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늦은 플레이를 했지만 결국엔 엔딩을 저도 봐 버렸습니다.
정말 엄청난 반전이네요.
소우키 앞에 나타났던 흰 양복의 사나이가 진 포틴브라스 일 줄이야...
저는 이 사나이가 매번 소우키 앞에 나타나서 얘기를 하길래 아군인 줄 알았습니다.
뭐, 도움을 준다든가 조언을 해준다든가 하는 아군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텐가이랑 아린이 사마노스케와 아고인 건 게임 플레이 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구요.
특히 텐가이가 죽은 카에데의 이름을 부를 때 어느 정도 느꼈죠.
암튼 정말 재밌는 플레이였습니다.
정말 엄청난 반전이네요.
소우키 앞에 나타났던 흰 양복의 사나이가 진 포틴브라스 일 줄이야...
저는 이 사나이가 매번 소우키 앞에 나타나서 얘기를 하길래 아군인 줄 알았습니다.
뭐, 도움을 준다든가 조언을 해준다든가 하는 아군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텐가이랑 아린이 사마노스케와 아고인 건 게임 플레이 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구요.
특히 텐가이가 죽은 카에데의 이름을 부를 때 어느 정도 느꼈죠.
암튼 정말 재밌는 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