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는 약 1년 적당히 하는 중인데요...
DMM에서 6주년 직전 그리운SSR7장 퍼준다고해서 시작했습니다.
브라우저로도 할수있다는것도 끌렸구요.
일단 초기에 모은 티켓,스톤 으로 원트 뽑아서 이벤트 재화를 벌어 에피소드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A랭크 FP절반 이벤트중인데요.
SSR 확정권으로 새로 캐릭터 뽑으면 50까지만 강화시켜서
A랭결승돌기 -렙업, 그라비아로 오너랩 올리기 -계속 A랭 돌기 - 게포로 에피소드구매 - 오너랩업 - 을 계속 반복합니다.
게포는 5만마다 에피소드 한개인데 A랭 90판하면 하나씩 살수있습니다.
시작 일주일째인 지금은 오너랩 52에 캐릭은 9 입니다.
확정권에서 엄청나게 캐릭이 중복된게 불만입니다.
초기캐릭2명과 스톤으로 트렌드뽑은 1명 빼면 6명 더해졌는데 SSR은 그리운7장, 기본5장, 위클리2장을 썼으니까요.
뭔가 캐릭을 초기에 많이 안주는 알고리즘이 있나 강하게 의심중입니다.
초반이라 강화재화 해방재화도 태부족이다보니 카지노 실버칩까지 팔아다 겨우 90까지 올린 SSR이 둘밖에 없네요.
솔직히 시작한게 후회되네요. 그냥 스팀만 잘해도 되는데 싶고 인생2회차 반복이 피곤하고 지겨운 느낌입니다. 언제올릴까 싶기도 하고요.
브라우저도 생각보다 느려서 PC에서 돌리는것만 못하고요. 그래도 이틀후면 6주년이라 그때 뽑아보고 접을지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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